항목 ID | GC0050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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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下鳥島燈臺 |
영어음역 | Hajodo Deungdae |
영어의미역 | Hajodo Lighthous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1-1번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승필 |
성격 | 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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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1-1번지 |
높이 | 12m |
건립시기/연도 | 1909년 2월 1일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에 위치한 등대.
[건립경위]
하조도가 위치한 장죽수도(長竹水道)는 여수·부산-목포·군산·인천 사이를 왕래하는 1만 톤급 이하 선박의 주요 뱃길이다. 따라서 하조도 북동쪽 끝에 광력(光力)이 높은 유인 등대를 설치하게 되었으며, 1909년 2월 1일 조선총독부 체신국 관리하에 최초로 점등하였다.
[변천]
1945년 12월에는 미군정청 운수부 해사국에 소속되었다. 1955년 12월에는 목포지방해무청으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1977년 12월에는 목포지방해운항만청에 속하게 되었다. 1988년 8월에 목포지방해운항만청 항로표지관리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997년 5월에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하조도항로표지관리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위치와 교통]
하조도 등대는 우리나라 서남해 연안 해역에서 조류가 가장 센 장죽수도의 중앙에 위치한다. 목포항제2여객터미널에서 하조도등대까지는 68㎞ 거리이며,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2차선 비포장도로가 하조도등대까지 연결되어 있다.
[현황]
등탑의 높이는 12m이며, 등고는 평균해수면으로부터 48m에 이른다. 등질은 섬백광 10초 1섬광이다. 백원형 콘크리트조로 내부에는 3층 구조의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고 외부에도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소장 1명, 직원 2명으로 총 3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