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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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蓬萊洞 |
영어음역 | Bongnae-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봉래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우연섭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형성]
원래 진주군 중안면(中安面) 1동과 2동, 대안면(大安面) 2동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이들 지역의 일부를 통합하여 진주면 비봉동(飛鳳洞)이라 하였다. 1932년 일본식 지명으로 개칭되어 봉래정(蓬萊町)이라 하였다가 해방과 정부 수립 후 1949년 8월 15일 봉래동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변천]
1997년 7월 1일 진주시 조례 제256호(1997. 5. 12. 공포) 및 제274호(1997. 6. 30. 공포)에 의하여 법정동인 봉래동과 수정동을 통합하여 행정동인 봉수동으로 개편하였다.
[자연환경]
동 자체로만 보면 북쪽과 동쪽으로 고도가 높고, 남쪽과 서쪽으로는 저평한 지역을 이루고 있다.
[위치와 교통]
동쪽은 수정동, 서쪽은 상봉동동, 남쪽은 평안동, 북쪽은 장재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동 내부로 의병로가 지나고 있고, 남쪽으로 구종로가 지나고 있다.
[현황]
진주시 북동부에 있는 봉수동의 법정동으로 2006년 2월 28일 현재 면적은 0.28㎢이고, 총 1,175가구에 남자 1,562명, 여자 1,517명, 전체 3,07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기관으로 봉수동사무소, 봉래초등학교, 진주교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