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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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株藥洞 |
영어음역 | Juyak-dong |
이칭/별칭 | 약골,약동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우연섭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약을 많이 심었다 하여 ‘약골’ 혹은 ‘약동’이라 한 데에서 유래하였다.
[형성]
1914년 3월 1일 진주군 섭천면(涉川面) 약동(藥洞)을 내동면(奈洞面) 주약리(株藥里)라 하였다. 1938년 7월 1일 진주읍에 편입되었다가, 1949년 8월 15일 주약동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자연환경]
동 자체로만 보면 남쪽으로 비교적 고도가 높은 구릉지이고, 대부분은 지형적으로 저평한 지역을 이루고 있다.
[위치와 교통]
북쪽은 강남동, 서쪽과 남쪽은 망경동, 동쪽은 칠암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동 내부에 남북 방향으로 2·3번 국도가 중앙로를 통하여 통과하고 있다.
[현황]
진주시 남부에 있는 법정동으로 2006년 2월 28일 현재 면적은 3.45㎢이고, 총 6,476가구에 남자 9,712명, 여자 9,663명, 전체 19,37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과거 진주의 대표적 기업인 (주)대동공업이 대구광역시로 이전함에 따라 공장부지는 한주럭키타운을 시작으로 현대아파트, 한보은빛마을 등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개발되어 인구유입이 많은 지역이다. 자연마을은 여씨골, 진티골 등이 있으며, 주요기관으로는 주약초등학교, 세란병원, 가야자모병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