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962 |
---|---|
한자 | 中安洞 |
영어음역 | Jungan-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우연섭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원래 이곳이 진주군 중안면(中安面) 지역이었으므로, 그 이름을 계승한 것이다.
[형성]
원래 진주군 중안면(中安面) 1동·3동, 성내면(城內面) 4동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이들 지역의 일부를 통합하여 진주면 중안동(中安洞)이라고 하였다. 1932년 일본식 지명으로 개칭되어 행정(幸町)이라 하였다가 해방 및 정부수립 후 1949년 8월 15일 다시 중안동으로 환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변천]
1997년 7월 1일 진주시 조례 제256호(1997. 5. 12. 공포) 및 제274호(1997. 6. 30. 공포)에 의거, 법정동인 중안동, 봉곡동, 계동을 통합하여 행정동인 봉안동에 소속시켰다.
[자연환경]
동 자체로만 보면 지형적으로 저평한 지역을 이루고 있다.
[위치와 교통]
동쪽은 중앙동, 서쪽은 성지동, 남쪽은 본성동, 북쪽은 계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동서 방향으로 은열로가 통과하고, 남북 방향으로는 비봉로가 통과하고 있다.
[현황]
진주시 중서부에 있는 봉안동의 법정동으로 2006년 2월 28일 현재 면적은 0.17㎢이고, 총 421가구에 남자 425명, 여자 514명, 전체 93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기관으로는 진주경찰서, 진주우체국, 진주의료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