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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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晋陽-都邑地 |
영어의미역 | Jinyang Was a Capital.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집필자 | 정규식 |
[정의]
『소문쇄록』에 수록되어 있는 경상남도 진주시에 관련된 이야기.
[내용]
『소문쇄록』에는 ‘진양은 옛 제왕의 도읍이라 한다.’는 『파한집』의 기록에 대하여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 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파한집』에 ‘진양은 옛 제왕의 도읍이라 한다.’ 이인로가 어디에 근거하여 말했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삼한시대에 진주에 세운 나라가 있다 하더라도 단지 얼마 안 되는 고을일 뿐이니, 어찌 제왕의 도읍이라고 이를 수가 있겠는가.(‘破閑集云 晋陽古帝都 未知眉叟何據云 然雖三韓有立國于晋州者 特小小聚耳 豈可稱帝都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