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진주에서 생산되는 상황버섯.

[개설]

버섯 가운데서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버섯은 진주 농민이 자체개발한 특수재배법으로 버섯에 다른 물질이 섞이지 않는 고품질의 우량버섯을 생산해내고 있다.

[명칭유래]

진주 버섯돌이 3형제가 민간에서 사용하는 상황과 기타 느릅나무와 꾸지뽕나무 및 시호에 대한 단독 및 조합물에 대하여 개발가능성을 평가, 연구하였고, 그 결과물을 FDA[미국연방식약청]에 제출, 식품화 부문 승인을 획득하였다.

그들은 버섯의 효능도를 밝혀내는 데 성공하였고, 또한 땅에서 키우지 않고 공중에서 키우는 독특한 방법으로 ‘공기완전노출재배법’이 개발되었다. 자연상황버섯에 가장 가까운 순환행거식 재배법을 새롭게 개발하여 대량생산에 성공하였다. 진주 지역에서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진주상황버섯이 되었다.

[생태]

자연 상에서는 뽕나무와 활엽수의 고사목에 기생한다.

[용도]

항암작용, 당뇨병, 면역력 증가, 동맥경화 방지, 콜레스테롤 저하, 노화 방지, 성인병 예방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입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