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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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晋州市立國樂管絃樂團 |
영어의미역 | Jinju Municipal Gugak Orchestra |
이칭/별칭 | 진주국악단,진주시립국악단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소영 |
성격 | 국악연주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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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86년 |
설립자 | 진주시립국악학교 출신들을 중심으로 한 동인제(同人制) |
대표 | 송병권[단장] |
관련인물 | 성계옥 등 |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 284[동진로 155] |
전화 | 055-749-5083[진주시청 문화관광과] |
팩스 | 055-749-2807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관현악단.
[개설]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국악인들과 사단법인 진주민속예술보존회(晋州民俗藝術保存會)가 주축이 되어 1986년에 진주시로부터 진주시립국악학교의 교육을 위탁받아 양성된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창단되었다.
정식명칭은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며, ‘진주국악단’, ‘진주시립국악단’ 등으로도 불린다.
[설립목적]
일반인에 대한 국악의 보급과 진주지역 음악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진주시립국악학교 출신의 국악인들을 중심으로 추진되어, 진주민속예술보존회와 경상남도 진주시의 협조로 1986년에 창단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경상남도 진주지역의 국악 관련 행사를 기획하고 보조하며, 각종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활동사항]
초창기에는 무용공연을 위주로 하였는데 무용 반주는 외부 연주자를 초청해야 하는 형편이었으나 점점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단원들의 활동 분야가 다양해졌다. 매년 가을마다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 44회의 정기연주회와 진주시민의 날 축하연주, 산청 선비문화축제, 사천 와룡제, 제14회 아시안게임기념 시민음악회(마산) 초청연주, 신춘음악회, 송년음악회, 남가람 야외음악회, 진주논개제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현황]
경상남도 진주시와 인접한 여러 도시의 국악 관련 단체와의 협연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경상남도 무형문화재인 ‘진주검무’와 ‘한량무’ 등의 공연반주를 맡아 초기의 무용공연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고 있다. 여러 관련 단체들과의 협연을 통해 공연의 레퍼토리를 다양화를 꾀하고 공연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 2011년 4월 20일 제47회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가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조직]
단원들은 주로 경상남도 진주지역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로 진주시립국악학교 출신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아마추어 국악 애호가로 출발한 사람들이다. 2011년 현재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조직은 단장 아래에 지휘자 1명, 악장 1명, 단무장 1명, 그리고 수석단원 6명, 부수석단원 8명, 정단원 54명 등 총 7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비록 아마추어 음악가들로 구성되었지만 프로 못지않은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활동과 국악에 대한 열정을 통해 경상남도 진주시가 오늘날에도 우리의 전통을 이어나가며 고유문화에 대한 사랑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