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에 있는 무용 단체.

[설립목적]

한국무용의 전통적 바탕을 전수하면서 현대적인 감각과 융합하는 무용의 창출로 한국무용의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진주시민의 정서함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1990년에 무용을 전공한 회원 20명을 중심으로 경상남도 진주시 칠암동 509-13번지[진주대로 934]에 연습장을 두고 창립되었으나 현재는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12-1번지[진양호로 508-1] 연습장을 옮겼다.

[활동사항]

1994년부터 매년 5월 정기공연을 열고 있으며 2005년 7월에는 경남문화제에서 작품 「의암에 핀 꽃」을 공연하여 단체 최우수상과 안무상을 수상하였다.

[조직]

2016년 현재 진주얼무용단의 임원으로는 단장 김주상이 맡고 있으며, 부단장은 김정미, 총무는 고영, 연출에는 장종옥이 맡고 있다.

[현황]

2006년 5월 30일에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6회 정기공연을 개최하여 창작극 「진주성」(부제 : 「아, 의암」)을 공연하는 등 매년 정기공연을 통하여 활발한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