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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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平居洞彌勒堂 |
영어음역 | Pyeonggeo-dong Mireukdang |
영어의미역 | Maitreya Hall in Pyeonggeo-dong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 |
집필자 | 정규식 |
성격 | 당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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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함석집 |
면적 | 6.6㎡[2평 내외]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에 있는 미륵보살을 모신 신당.
[개설]
미륵당은 득남과 치병의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륵당 안에 모셔진 불상은 신라 또는 고려 때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불분명 하다.
[위치]
평거동 안동네마을 서쪽의 동향한 산정에 위치하고 있다.
[형태]
신당은 2평 내외의 함석집이다. 당집 내부는 시멘트 제단 위에 연꽃 방석을 놓고 좌불상을 모셔 놓았다.
[현황]
제의는 음력 정월 초하루, 4월 초파일, 6월 백중, 7월 칠석, 동지에 지내며, 당주인 노파가 주관을 한다. 제의 형식은 축원과 굿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의 절차는 목욕재계를 하고 백병, 백반, 술, 과실, 단술, 팥죽을 제물로 제를 지낸 다음 음복을 하고 계원들이 회의를 한다. 제비(祭費)는 등을 팔아서 마련하거나 계원들이 쌀이나 보리를 추렴하여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