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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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下村洞 |
영어음역 | Hachon-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하촌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우연섭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진양군 동물곡(드무실) 아래쪽에 있다 하여 ‘하촌(下村)’이라 하였다.
[형성]
원래 진주군 동물곡면(冬勿谷面) 중촌동(中村洞)·하촌동(下村洞), 장재곡면(長在谷面) 장재곡동(長在谷洞)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이들 지역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집현면 하촌리라 하였으며, 1938년 7월 1일 진주읍에 편입되었다. 해방과 정부수립 후 1949년 8월 15일 하촌동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변천]
1990년 4월 1일 진주시 조례 제1453호(1990. 3. 22. 공포)에 의거, 초장동으로 통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자연환경]
동 자체로만 보면 동쪽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비교적 고도가 높은 구릉지를 이루고 있다.
[위치와 교통]
북쪽과 서쪽은 집현면, 동쪽은 장재동, 남쪽은 봉래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동 내부에 남북 방향으로 33번 국도가 통과하고 있다.
[현황]
진주시 북동부에 있는 초장동의 법정동으로 2006년 2월 28일 현재 면적은 3.10㎢이고, 총 108가구에 남자 159명, 여자 125명, 전체 28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대부분 지역이 농촌지역을 이루고 있다. 강상골, 구릉골, 삼밭골, 서당골, 촉새밭골 등의 골짜기, 드무실, 중촌 등의 자연마을, 북바구, 제비바구 등의 바위, 까망재, 농바찌먼당 등의 고개 이름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