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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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河載源碑 |
영어음역 | Ha Jaewon Bi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for Ha Jaewon |
이칭/별칭 | 효자성균진사진양하재원지려(孝子成均進仕晋陽河載源之閭)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검암리 오도실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고정은 |
성격 | 효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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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1905년 |
높이 | 170㎝ |
너비 | 47㎝ |
비신두께 | 19㎝ |
높이 | 170㎝ |
비문서자 | 최익현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검암리 오도실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검암리 오도실에 있는 하재원(河載源)의 효행을 기리는 비.
[건립경위]
홀어머니가 병이 들자 그 곁을 떠나지 않고 정성으로 간호한 진사 하재원(河載源)[1812~1881]의 효행을 기념하여 세워졌다. 하재원은 운수당 하윤의 후손이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검암리 오도실마을의 하씨재각 앞에 위치한다. 주위에는 하재원의 묘비(1913)도 세워져 있는데,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이 묘갈을 지었으며, 비신의 높이는167㎝, 두께는 17㎝, 너비는 47㎝이다.
[형태]
사각형의 받침돌 위에 높이 170㎝, 너비 47㎝, 두께 19㎝의 몸돌을 세웠다. 머릿돌은 얹혀 있지 않으며, 비문은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금석문]
비의 제목은 「효자성균진사진양하재원지려(孝子成均進仕晋陽河載源之閭)」로, 비문은 면암(勉庵) 최익현(崔益鉉)이 썼다.
[현황]
하씨재각 앞에 세워져 있으며, 주위가 잘 정비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병든 홀어머니를 극진히 간호한 효성이 인정되어 정려가 내려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효열비로 당시 선조들의 효사상을 잘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