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3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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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元春夫子記念碑 |
영어음역 | Yi Wonchun Buja Ginyeombi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for Yi Wonchun and His Son |
이칭/별칭 | 제목목천양공순절비명(霽霂木川兩公殉節碑銘)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마성리 남마성마을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고정은 |
성격 | 기념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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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1914년 |
관련인물 | 이인민|이원춘 |
너비 | 57㎝ |
비신두께 | 18㎝ |
높이 | 188㎝ |
비문서자 | 이근만(李根萬)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마성리 남마성마을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마성리 남마성마을에 있는 이원춘(李元春) 부자의 전공 기념비.
[건립경위]
이원춘과 그의 아들 이인민(李仁民)은 임진왜란 때 김시민(金時敏) 장군과 함께 진주성을 방어하고, 정유재란 때 남원에서 활약하다가 순국하였다. 1914년 이원춘 부자를 기념해서 비를 세웠다.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마성리 남마성마을 내에 위치한다.
[형태]
사각형의 받침돌 위에 높이 188㎝, 폭 57㎝, 두께 18㎝의 몸돌을 세우고 그 위에 머릿돌을 얹었다. 비문의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금석문]
비의 제목은 ‘제목목천양공순절비명(霽霂木川兩公殉節碑銘)’이며, 비문은 이근만(李根萬)이 지었다. 제목 이원춘과 목천 이인민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의 활약상 및 순절한 내용과 이를 기념하는 내용이 새겨져 있다.
[현황]
비석 주위에 판석으로 담을 둘렀으며, 전체적으로 잘 정돈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이원춘 부자의 기념비는 오늘날 이곳을 찾는 이에게 선조들의 외세침략에 대한 항전의 역사를 잘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