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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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尹毅立 |
이칭/별칭 | 지중(止中),월담(月潭)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심효섭 |
성격 | 문신|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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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 |
본관 | 파평 |
대표경력 | 인천 도호부사|의정부 좌참찬 |
출생 시기/일시 | 1568년 - 윤의립 출생 |
활동 시기/일시 | 1594년 - 윤의립 별시 문과 병과 급제 |
활동 시기/일시 | 1594년 - 윤의립 검열에 등용 |
활동 시기/일시 | 1624년 - 윤의립 사직 |
활동 시기/일시 | 1626년 - 윤의립 경주 부윤 부임 |
활동 시기/일시 | 1632년 - 윤의립 인천 도호부사 부임 |
몰년 시기/일시 | 1643년 - 윤의립 사망 |
부임|활동지 | 인천도호부 청사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553[문학동 343-2] |
묘소 | 파평 윤씨 묘역 - 경기도 양주시 남면 경신리 |
[정의]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지낸 문신이자 화가.
[가계]
본관은 파평(坡平)이다. 자는 지중(止中), 호는 월담(月潭)이다. 공조 판서 윤국형(尹國馨)의 아들이고, 선비 화가 윤정립(尹貞立)이 동생이다.
[활동 사항]
윤의립(尹毅立)[1568~1643]은 조선 선조(宣祖)에서 인조(仁祖) 연간에 이르기까지 활동하였던 문신이자 화가였다. 1594년(선조 27)에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검열에 등용되었다. 1624년(인조 2)에 조카가 이괄의 난에 연루되어 처형됨에 따라 벼슬을 그만두었다. 1626년(인조 4)에 경주 부윤(慶州府尹)으로 복직되었으며, 1632년(인조 10)에 인천 도호부사로 부임하여 활동하였다. 이후 경상도, 충청도, 함경도, 경기도의 관찰사(觀察使)와 형조 판서(刑曹判書), 예조 판서(禮曹判書)를 역임하고 의정부 좌참찬(議政府左參贊)에 이르렀다. 『동국문헌(東國文獻)』 화가편(畫家篇)에 의하면 그림을 잘 그렸다 한다.
[저술 및 작품]
그림을 잘 그렸다고 하나 남은 작품은 매우 드문 편이다. 『산수화첩(山水畵帖)』이 남아 있다. 그림 외 저서로는 『야언 통재(野言通載)』, 『산가 청사(山家淸事)』가 있다.
[묘소]
묘소는 경기도 양주시 남면 경신리 파평 윤씨 묘역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