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 5동에 있는 장기 요양 등급자 가정 파견 서비스 시설.

[개설]

나눔과 기쁨은 동네 안에 있는 교회, 학교, 기업, 병원, 식당, 점포, 주민 등 동네의 구성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내어 동네의 가장 어려운 차상위 계층을 돕는 민간 사회 안전망 운동을 하자는 뜻을 가지고 2004년 7월에 창립된 단체이다.

[설립 목적]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서 소외되거나 복지의 사각 지대에 있는 노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아가는 노인 복지를 실천하는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나눔과 기쁨 노인 복지 센터는 2008년 2월 15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 5동에서 나눔과 기쁨 가정 봉사 센터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8년 7월 장기 요양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나눔과 기쁨 노인 복지 센터로 시설을 변경하였다. 2009년 11월 주야간 보호 센터로 확장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 2동 571-3으로 이전했으나, 인원 문제로 주야간 보호 센터로 변경하지 못했고, 2012년 3월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토금북로 47[용현 5동 577-75로 이전하였다.

[구성]

나눔과 기쁨 노인 복지 센터의 주요 사업은 방문 목욕 및 방문 요양 서비스이다. 방문 요양 서비스는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장기 요양 요원(요양 보호사)이 가정을 방문하여 신체 활동 및 가사 활동, 개인 활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방문 목욕 서비스는 장기 요양 등급자를 대상으로 요양 보호사가 찾아가 필요한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목욕 장비를 갖추어 가정 방문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황]

2017년 2월 현재 시설장은 이혁구이고, 시설 이용자는 약 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