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는 사회 복지 기관.

[설립 목적]

인천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센터는 인천 지역 독거노인 및 재가 노인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5년 10월 인천광역시 사회 복지 협의회 가정 봉사원 파견 센터로 개설하여 가정 봉사원 파견 사업을 시작하였고, 1996년 6월 가정 봉사원 양성 교육을 시작하였다. 2005년 1월에 후원회를 조직하였고, 2005년 7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386번길 32[학익 1동 688-7] 학익동 경로당 건물로 사무실을 확장·이전하였다. 2006년 3월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인 노노(老老) 홈 케어와 주거 개선 사업을 시작하였다.

2006년 6월에 인천광역시 사회 복지 협의회 가정 봉사원 파견 센터에서 인천광역시 사회 복지 협의회 노인 복지 센터로 개칭하였다. 2007년 1월부터 해피콜 상담실을 개설하여 노인들의 문제 해결 및 사랑방 역할을 시작하였다. 2011년 9월 인천광역시 재가 노인 복지 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가 후에 다시 인천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센터로 변경하였다. 2017년 7월 학익동 경로당 건물을 증축하여 사무실을 2층에서 3층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으로는 재가 노인 지원 사업, 요양 보호사 파견 사업, 노인 돌봄 기본 서비스 사업, 노인 일자리 사업이 있으며, 해피콜 상담 전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노인 지원 사업으로는 독거노인 지원 사업[옛 가정 봉사원 파견 사업]과 장기 요양 보호사 파견 사업, 노인 돌보미 파견 사업을 하고 있다.

‘해피 콜 실버 기자단’은 인천 관내의 행사를 취재하고 현지 영상 제작으로 많은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0명의 기자는 교육계[교장, 교감], 언론계[신문사, 방송사], 사회단체[시민단체장] 등의 출신들로 구성되어 일간지 현역 기자들 못지 않은 실력으로 활동하고 있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유일한 성공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인천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센터는 2010년 11월부터 치매 예방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2011년 1월 노인 돌봄 기본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였고, 2월에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6개 사업으로 확대하였다. 2016년 5월 인천광역시 홀몸 독거노인 합동 팔순 잔치을 개최하였다. 2018년 3월 노인 사회 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현황]

2018년 현재 조직은 원장 아래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노인 돌봄 기본 서비스, 노인 사회 활동 지원 사업, 방문 요양 사업, 회계총무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