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시민 단체.

[설립 목적]

인천 사람 연대는 사람이 사람으로 사는 공동체를 위해 나눔 운동을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연대를 모색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3월 사람이 사람으로 사는 공동체 건설과 나눔 운동을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연대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여 2006년 6월 인천 사람 연대 출범에 함께할 단체들이 협의를 시작하였다. 2006년 7년 10일 인천 사람 연대 준비 위원회가 결성되었고, 그 해 9월 30일 인천 사람 연대가 발족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인천 사람 연대에서는 인천 인연 맺기 학교 ‘꿈샘’과 인천 여성 네트워크, ‘땅처럼 넉넉한 학교 소똥구리’, 전국 노동자회 인천 위원회, 도배 봉사단, 동시 행복 ‘동행’, 한국 뇌병변 장애인 인권 협회 인천광역시 지부, 작은 자 야간 학교, 바래미 야학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천 사람 연대는 지역 시민 단체 연대 조직인 인천 시민 사회 단체 연대에 가입하여 활동하였고, 지역의 여러 현안에 동참해 왔다.

[현황]

인천 사람 연대는 2011년부터 송도 영리 병원 저지를 위한 연대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도배 기술을 배우며 도배 봉사를 실천하는 도배 학교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2016년 지렁이 주말 농장을 개장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