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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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仁川文化批評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희 |
성격 | 종합 평론지|기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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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인 | 윤영천 |
발행인 | 김경인 |
판형 | 국판 |
총호수 | 29호[2011년] |
창간 시기/일시 | 1997년 6월 - 『인천 민족 예술』 창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8년 - 『인천 민족 예술』이 『문학 예술』로 변경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0년 - 『문학 예술』이『인천 민족 예술』로 변경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1년 - 『인천 민족 예술』이 『인천 문화 비평』으로 변경 |
제작|간행처 | 한국 민족 예술인 총 연합 인천 지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한나루로 505[용현동 2-1] 금보 빌딩 5층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비롯한 인천광역시를 지역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 민족 예술인 총 연합 인천 지회가 발간하는 협회지.
[창간 경위]
1997년 한국 민족 예술인 총 연합 인천 지회가 사단 법인으로 정식 등록하면서 창간한 협회지로, 창간 제호는 『인천 민족 예술』이었다. 상반기 호와 하반기 호로 일 년에 두 번 발간하고 있다.
[형태]
표제는 『인천 문화 비평』이며 크기는 가로 15㎝, 세로 22㎝이며 판형은 국판이다. 250여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내용]
2010년 하반기 제28호의 내용을 보면, 「공간 포토 에세이 인천 남단의 갯벌 사진」을 시작으로 특별 대담 「평화의 도시로 가는 소통의 길」과 특별 탐방 「‘공룡’을 듣다」, 특집 「영상과 이주 노동」을 싣고 있다. 그리고 「문학 현장 탐방」, 「사진 있는 에세이」, 「박병상의 생태 칼럼」, 「지상 전시」, 「정정엽의 드로잉」, 「창작의 현장을 찾아서」, 「다시 읽는 노동 예술 - 노래 판굿」 등을 다루었다. 그 밖에 예술의 기초적 장르와 일상적 문학 영역을 살펴보고, 각 분야의 문화 비평 여섯 편과 독자 비평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인천 민족 예술』은 사단 법인 한국 민족 예술인 총 연합 인천 지회의 기관지로 1997년 6월에 창간되어 일 년에 두 번 상·하반기 호로 발간되었다. 1998년 상반기 호인 제3호부터 제호가 『문학 예술(文鶴藝術)』로 변경되어 제6호까지 발간되었다. 그러나 한국 민족 예술인 총 연합의 예술적 이념을 드러내지 못한다는 이유로 2000년 상반기 호부터 제호가 창간 당시 제호인 『인천 민족 예술』로 환원되었고, 2001년 상반기 호인 제9호부터 제호가 『인천 문화 비평』으로 바뀌었다. 이는 한국 민족 예술인 총 연합 인천 지회의 기관지가 미술과 문화, 음악을 비롯한 예술의 기초적 장르를 기반으로 하며, 새로운 예술적 실천 방식이나 일상적 문화 영역도 아우르고 인천 문화가 성숙하기 위해서 비평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인천 문화인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의의와 평가]
인천광역시를 중심으로 대안을 찾아가는 문화 비평 전문지로 인천 문화 예술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