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나 > 남원시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
전라북도 남원시 금동에 있는 남원 지역 최대의 상설 시장. 남원 재래시장은 조선시대부터 1970년까지 현재 남원 광한루원인 천거동 187번지 부지에 5일장으로 형성되어, 남원 지역과 인근 7개 군까지 농·수산물과 생활용품을 공급하였는데, 1970년 12월경 남원 지역 발전을 위한 광한루원 확장으로 인하여 남원 재래시장은 사라지고 대신 남원시 금동에 상설 시장인...
-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상설 재래시장. 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위치하며 교통편이 좋아 남원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순창, 곡성, 함양, 장수, 구례, 임실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동충아케이트라 부르기도 한다. 남원터미널시장은 1980년 무렵 동충동에 시가지가 조성되고 시내 및 시외버스 터미널이 설치되면서, 남원의 동쪽 방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
-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이익을 취할 목적으로 생산자로부터 재화를 구입하여 최종 소비자 또는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할 자에게 재화를 판매하는 업종. 상업은 협의의 의미로는 상품의 직접적인 구매 및 판매 활동인 소매업, 도매업 등의 매매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개념적으로 농업·광공업·어업 등과 병행한다. 상업은 국민 경제적으로 볼 때 물자의 유통, 생산과 소비의 지도, 가격...
-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재화 및 서비스가 거래되어 가격이 결정되는 장소. 시장이란 가격 형성력이 작용하고, 거래되는 재화의 실제적 이동에 의해 소유권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어떤 범위를 말한다. 〈표〉법규상 시장의 정의 전라북도에서는 유통 시장 기구의 근대화와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대책으로 법률 제704호에 의거, 19...
-
전라북도 남원시 하정동에 있는 사설 재래 시장. 시장 부지는 남원을 대표하는 미나리 재배지로 유명하였으나 당시 남원공설시장이 광한루원 확장으로 인하여 없어지게 됨에 따라 1970년 토지소유자가 건립하였다. 처음에는 토지소유자가 시장 개설 허가를 취득하여 상인들에게 임대하여 운영하였고, 그 뒤 개인들에게 분양하여 깨끗하게 정비된 상설 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1989년 1...
-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에 있는 공설 재래 시장. 조선시대부터 운봉 주변의 농촌 지역 중심이 되어 온 운봉읍 소재지 마을 공지에 5일마다 인근 지역에 있는 상인들이 들어와 시장을 형성하기 시작하였다. 그 뒤 장옥을 건축하여 일부 점포를 갖추고 공산품, 의류, 농·축산물 등 생필품 위주로 장터를 이루었다. 1965년 3월 3일에 건립되었고, 대지면적 2,852㎡이며...
-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재화 및 서비스가 생산자로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이르기까지의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유통은 구체적으로는 매매 거래를 지칭하며, 넓은 의미로는 재화의 보관 및 수송 활동을 포함하기도 한다. 전자를 상적 유통, 후자를 물적 유통이라고 부른다. 유통이라는 말이 널리 사용된 것은 1960년대 이후이며, 그 기능을 담당하는 도·소매 기관 등의 유통 기관이 있...
-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에 있는 공설 재래 시장. 조선시대 말부터 전라도와 경상도 주민들이 이용하던 재래 시장으로서 농·축산물 판매는 물론 생활필수품의 물물교환으로 시작한 5일장이었다. 현 위치에 1965년 3월 68동의 장옥을 건립하면서 재래 시장이 개설되었다. 예로부터 산채, 약초, 한봉, 한지, 죽제품 등이 유명하였다. 2006년 말 현재 대지 면적 7,114...
-
남원 재래시장은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삶의 터전이다. 남원 재래시장에는 지역 주민의 전통 문화와 정서가 담겨 있고 지역 경제 측면에서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1996년 유통 시장 개방 이후 유통 산업의 구조가 개편되면서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남원 재래시장의 존립 기반도 점차 약화되고 있다. 남원 지역에는 2006년 말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