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전승되는 전통주. 계명주(鷄鳴酒)는 술을 담그면 다음날 새벽에 닭이 울 때는 다 익어 마실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적인 술은 누룩을 넣어 술을 숙성시키는데, 계명주는 누룩뿐만 아니라 엿기름·조청·사탕 등을 더하여 숙성을 촉진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리에서 전승되는 전통주. 계명주(鷄鳴酒)는 술을 담그면 다음날 새벽에 닭이 울 때는 다 익어 마실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적인 술은 누룩을 넣어 술을 숙성시키는데, 계명주는 누룩뿐만 아니라 엿기름·조청·사탕 등을 더하여 숙성을 촉진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일대에서 재배되는 채소. 부추는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생하거나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다. 대개 봄부터 가을까지 3~4회 잎이 돋아난다. 여름철에는 잎 사이에서 푸른 줄기가 나와 꽃이 피고 열매는 익으면 저절로 터진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부추가 간에 특히 좋은 ‘간의 채소’라 하였으며, 김치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하였다.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일원에서 재배되는 뽕나무 열매. 오디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서 주로 재배되는 특산물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뽕나무 열매인 오디가 당뇨병과 오장에 좋고 귀와 눈을 밝게 하여 주며, 오래 먹으면 백발이 검게 변하고 노화를 방지한다고 하였다. 성분으로는 포도당, 과당, 시트르산, 사과산, 타닌, 펙틴을 비롯하여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
-
경기도 남양주 지역에 거주하였던 조선 전기의 문신. 정작(鄭碏)[1533~1603]의 본관은 온양(溫陽)이며, 자는 군경(君敬), 호는 고옥(古玉)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교리 정충기(鄭忠基)이고, 할아버지는 사간원헌납 정탁(鄭鐸)이다. 아버지는 좌의정 정순붕(鄭順朋)이고, 어머니는 봉양수(鳳陽守) 이종남(李終南)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다. 부인은 용천군(龍川君) 이수한(李壽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