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군 진접면 부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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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강완수(姜完洙)[1892~?]는 1892년 경기도 경성부 사직동[현 서울시 종로구 사직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1운동 당시에는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에 해당하는 양주군 진접면 부평리 봉선사의 승려였다. 1919년 3·1운동이 전국 각지에 확산되자, 봉선사 승려들은 진접면[현 남양주시 진접읍]·미금면[현 남양주시 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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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에서 활동한 승려이자 독립운동가. 김성숙(金星淑)[1898~1969]의 본관은 상산(商山)이며, 어릴 때 이름은 김성암(金星巖)이고, 호는 운암(雲巖)이며, ‘성숙(星淑)’은 법명이다. 아버지 김문환(金文煥), 어머니 임천 조씨(林川 趙氏)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부인으로는 두군혜(杜君慧)와 김명선(金明善)이 있다. 1898년 평안북도 철산군 서림면 강암동[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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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승려. 운허용하(耘虛龍夏)[1892~1980]의 속명은 이학수(李學洙), 이명은 이시열(李時說)이다. ‘운허(耘虛)’는 법호이고, ‘용하(龍夏)’는 법명이다. 1892년 음력 2월 25일 평안북도 정주군(定州郡) 고안면(高安面)[현 북한 평안북도 정주시] 안흥리(安興里)에서 아버지 이종빈(李鐘彬)[1869~1919], 어머니 배천 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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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희상(柳熙庠)[1881~?]은 1881년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에 해당하는 경기도 양주군 진접면 부평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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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기도 남양주에 은거한 문인. 이광수(李光洙)[1892~1950]는 평안북도 정주군 출신이다. 1905년 일진회의 추천을 받아 일본에서 유학하였다. 1910년 귀국하여 당시 평안북도 정주군 갈산면의 오산학교 교사가 되었고, 1911년에는 중국 상하이[上海]를 거쳐 미국으로 가려고 하였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귀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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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에서 활동한 승려이자 독립운동가. 이순재(李淳載)[1891~1944]는 1891년 6월 3일 태어났고, 1919년 당시 봉선사 승려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