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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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전리(廣田里)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남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진접읍 내곡리·내각리, 남쪽과 서쪽으로 별내동, 북쪽으로 청학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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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평구도 소속의 역. 구곡역(仇谷驛)은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지역 천마산 인근에 있었으며, 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목 관할의 육로 교통로를 담당한 평구도 소속의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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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에 은거하였던 조선 후기 문신. 김매순(金邁淳)[1776~1840]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덕수(德叟), 호는 대산(臺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양겸(金養謙)이고, 할아버지는 김범행(金範行)이다. 아버지는 통덕랑 김이수(金履鏽)이고, 어머니는 안종주(安宗周)의 딸 죽산 안씨(竹山 安氏)이다. 부인은 좌참찬 조덕윤(趙德潤)의 딸 임천 조씨(林川趙氏)이며, 김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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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에 있는 시립박물관. 남양주시립박물관은 남양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는 종합 역사 문화공간이다. 남양주시청 문화교육국 문화예술과에 소속된 기관이며,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의 예봉산 아래 경의중앙선 팔당역 부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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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일대에서 전승되어 온 탈놀이. 퇴계원산대놀이는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일대에서 전승되어 오는 전통적인 탈놀이이다. 탈놀이는 빈터나 너른 마당에서 탈을 쓰고 춤과 노래, 연극을 보이는 총체적인 연희 예술이다. 흔히 탈놀이를 ‘탈춤’이라 일컫기도 하는데, 탈춤은 사실 봉산탈춤, 강령탈춤, 은율탈춤 등 황해도 지역의 탈놀이만를 일컫는 말이다. 탈놀이는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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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에 있는 조선 전기 봉수대. 대이산봉수대(大伊山烽燧臺)는 조선 시대의 봉수대로, 경기 동북부와 한양을 연결하는 곳에 건립되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에 있으며 ‘한이산봉수대(汗伊山烽燧)’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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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에 있는 조선 전기 봉수대. 대이산봉수대(大伊山烽燧臺)는 조선 시대의 봉수대로, 경기 동북부와 한양을 연결하는 곳에 건립되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에 있으며 ‘한이산봉수대(汗伊山烽燧)’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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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속하는 법정리. 덕소리(德沼里)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삼패동, 남쪽으로는 도곡리와 인접하여 있고, 북쪽으로는 월문리, 율석리가 있다. 법정리 덕소리는 덕소1리, 덕소2리를 포함하여 22개의 행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신촌, 율계, 원덕, 사계, 석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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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에 있는 고개. 돌팍고개는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과 금곡동을 연결하는 높이 130m의 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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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북한강 변에 있는 음식문화특화거리. 미음나루음식문화거리는 북한강에 위치한 미음나루를 중심으로 총 32여 개의 음식점이 모여 조성된 거리안대, 2006년 경기도로부터 음식문화특화거리로 지정되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여유로운 휴식을 갖고자 하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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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일대에서 문자나 언어를 통하여 사상이나 감정을 드러내는 예술 행위. 남양주는 1980년 양주군에서 분리되었고, 1995년 미금시와 남양주군이 통합되어 남양주시가 되었다. 독자적인 행정구역으로 독립한 역사가 길지 않은 지역이다. 전근대 시기에는 양주에 밀접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하여 행정구역이 복잡한 양상을 띤다. 따라서 남양주 단독의 문학보다는 인근 지역과 함께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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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에 묘소가 있는 고려 후기의 무신. 변안렬(邊安烈)[1334~1390]의 자는 충가(忠可), 호는 대은(大隱)이다. 본래 원나라 사람이지만 공민왕을 따라 고려에 들어온 뒤 원주(原州)를 본관으로 받았다. 할아버지는 변순(邊循)이고, 아버지는 변량(邊諒)이다. 부인은 원주 원씨(原州 元氏)이며, 아들은 변현(邊顯)·변이(邊頤)·변예(邊預)이다. 사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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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평구도 소속의 역. 봉안역(奉安驛)은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봉안마을 인근에 있었던 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의 육로 교통로를 담당한 기관이다. 조선 시대 지금의 남양주의 역제는 고려 시대의 제도에 유래를 두고 있다. 봉안역은 고려 시대에는 평구도(平丘道)에 소속된 30개 속역 가운데 하나로 광주목에 위치하였다. 조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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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사찰에 존재하는 다양한 불교 유물. 경기도 남양주시에는 신라 혹은 고려 시대에 개창되었다고 전하는 여러 사찰들이 있다. 하지만 남양주시 별내면에 있는 흥국사 정도를 제외하고, 다른 사찰들의 경우 창건 시점을 언급하고 있는 이야기들의 실체를 입증할 만한 자료가 부족하다. 그러나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 남겨진 사찰의 연혁은 좀 더 구체적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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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북한강 변에 있었던 나루터. 사기막나루터는 경기도 남양주시와 양평군 사이에 흐르는 북한강 인근의 수상 교통 문화 유적지이다. 전근대 시기의 양주에서 강원도로 이동하는 수상 교통의 요충지로 원래의 나루터는 준설 및 사방 공사로 변형되었다. 남양주시가 면한 북한강에서 양평군 삼회리 쪽으로 건널 수 있는 최단 거리에 있다. 김정호가 제작한 『대동여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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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삼패동(三牌洞)은 경기도 남양주시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와부읍 덕소리, 서쪽으로 수석동, 북쪽으로 이패동과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한강을 사이에 두고 경기도 하남시와 마주 보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궁안, 평구, 아랫말, 역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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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거주해오던 성씨. 한국에서 성씨가 처음 쓰이기 시작한 것은 삼국 시대부터이나 실제로 성씨 체계과 확립된 것은 고려 왕건 때부터이다. 왕건은 고려를 건국한 이후 통치 조직을 정비하기 위해 전국의 군과 현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토성(土姓)을 분정하였다. 이를 계기로 전국의 각 군현에 각기 출신지와 거주지 토성이 성립되면서 한국의 성씨 체계가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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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운길산에 있는 수종사의 창건과 관련 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수종사 창건설화」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운길산(雲吉山)에 있는 수종사(水鐘寺)의 중창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수종사는 본래 세조(世祖)[1417~1468] 즉위 이전에 존재한 절이었으나, 이름이 전하여지지 않았고 폐허로 있었다. 하지만 세조가 물방울이 떨어지며 종소리를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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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평구도 소속의 역. 쌍수역(雙樹驛)은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 왕숙천 인근에 있었던 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의 육로 교통로를 담당한 기관이다. 조선 시대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 지역의 역제는 고려 시대의 제도에 유래를 두고 있다. 쌍수역은 고려 시대에는 평구도에 소속된 30개 속역 가운데 하나로 광주목에 위치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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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지역 유교의 연원과 전개 및 현황. 유교(儒敎)는 대략 선진(先秦) 시대 중국의 사상가 공자(孔子)를 창시자로 삼아 주대(周代)의 종법(宗法) 제도와 예악(禮樂) 문화의 구현을 지향하며 현대까지 꾸준히 축적되어 온 제반의 사회적 질서 및 종교적 전통을 지칭한다고 할 수 있다. 유교를 서구에서 기원한 ‘religion’이라는 개념의 번역어 ‘종교’라는 용어 아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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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쳐 일본이 조선을 침입하여 경기도 남양주 지역을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1592년 4월 일본이 조선을 침략한 이래 조선은 연전연패를 거듭하였으나, 1593년 1월 이후로 명과의 연합 작전을 통해 일본군에 공세를 취할 수 있었다. 1593년 4월 일본군이 동래도호부(東萊都護府) 일대에 후퇴하기 전까지 조선 조정에서는 도성(都城)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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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에 묘소가 있는 정치인. 조병일(趙炳日)[1916~1985]의 본관은 한양(漢陽)이다. 아버지는 조창원(趙昶元), 어머니는 진주 강씨(晋州 姜氏)이다. 1916년 7월 31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리에서 사남 일녀 중 큰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최인덕이며, 아들 다섯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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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 조선 왕조 개국기부터 1863년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의 역사. 지금의 남양주 지역은 조선 왕조의 건국과 더불어 역사적 정체성이 확립되기 시작했다. 왕조의 수도인 도성이 한양에 세워지면서 남양주의 행정 구획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시설들이 설정되었다. 남양주의 일부 지역에 도성이 설치되어 행정 단위의 재정비와 관방 및 교통의 재구축이 이루어지면서 오늘날 남양주시의 외형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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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지역에 조성된 조선 왕실의 안식처. 경기도 남양주시에는 조선 시대 왕릉을 비롯하여 수많은 왕실의 능묘가 조성되어 있다. 도성인 한양과의 지리적 접근성이 좋고, 또한 수려한 자연 경관도 한몫하였을 것이다. 남양주시에는 조선 왕조의 왕실 구성원들이 잠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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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안리(鳥安里)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능내리, 북쪽으로 진중리, 서쪽으로 팔당리와 접하고 있다. 동쪽으로 한강을 사이에 두고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와 경계를 맞대고 있다. 행정리로 조안1리, 조안2리가 있고 자연 마을로 외촌, 사안, 조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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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에 안장되어 있는 시인이자 국학자. 조지훈(趙芝薰)[1920~1968]의 본관은 한양(漢陽)이고, 본명은 조동탁(趙東卓)이다. 아버지는 조헌영(趙憲泳)이고, 어머니 전주 류씨(全州 柳氏)이다. 1920년 12월 3일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에서 사남매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시인이자 국학자로, 1939년 4월 『문장(文章)』에 「고풍의상(古風衣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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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조선 전기 사찰. 천보사(天寶寺)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불암산(佛巖山) 서쪽 기슭에 있는 사찰이다. 천보사 뒤로 병풍처럼 둘러쳐진 암벽이 있는데, 암벽에 여래좌상이 조각되어 있다. 그리고 보는 위치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천보사 뒤 커다란 암벽의 굴곡은 언뜻 보기에 세 명의 부처가 서 있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하고, 또한 다른 면에는 보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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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산림 공원. 광릉숲은 국립수목원의 모태이면서 조선 왕조 7대 국왕인 세조(世祖)와 정희왕후 윤씨(貞熹王后 尹氏)의 능침인 광릉(光陵)의 부속림 등이 포함된 산림 공원이다. 경기도 남양주시는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광릉과 광릉숲을 역사·문화 자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인문학 도시이다. 광릉숲의 조선 왕릉은 한국을 대표하는 왕실 문화의 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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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심신을 조화롭게 단련하고 여가 및 운동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하는 제반 활동과 관련 시설 및 기관. 경기도 남양주시 일대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국가 방위를 목적으로 국왕이 직접 지휘하는 군사 훈련 겸 수렵 대회인 강무(講武)를 실시하였던 공간이었다. 지리적으로 수도 한양의 근교에 해당하는 경기도 남양주에서의 강무를 통해 조선의 중앙군은 무예와 병법, 진법을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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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일원에서 전승되어 온 탈놀이. 퇴계원산대놀이는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일대에서 전승되어 오는 탈놀이이다. 탈놀이는 빈터나 너른 마당에서 탈을 쓰고 춤과 노래, 연극을 연희하는 탈놀이를 말하는데, 지역에 따라 황해도 지역의 탈춤, 경상남도 지역의 오광대, 부산 지역의 야유, 서울·경기 지역의 산대놀이[또는 별산대놀이]로 나뉜다. 퇴계원산대놀이는 서울·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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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에 있는 자연 마을. 평구마을은 조선 전기의 사림파 김식(金湜)[1482~1520]과 청풍 김씨(淸風 金氏) 후손들이 세거하던 곳으로, 조선 시대 역로 중 평구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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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에 있는 자연 마을. 평구마을은 조선 전기의 사림파 김식(金湜)[1482~1520]과 청풍 김씨(淸風 金氏) 후손들이 세거하던 곳으로, 조선 시대 역로 중 평구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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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에 있었던 조선 시대 평구도 소속의 역. 평구역(平丘驛)은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에 있었던 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의 육로 교통로를 담당한 기관이다. 조선 시대 경기도의 역제는 고려 시대의 제도에 유래를 두었다. 고려 시대에 조성된 평구역은 세조 대에 역제를 41개 역도, 543개 속역 체제로 개편할 때 경기도 양주목에 위치하는 평구도의 역으로 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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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이궁 터. 풍양궁지(豊壤宮址)는 유사시 왕이 피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세종 초 태종의 주도로 조성된 이궁(離宮)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연희궁·남쪽의 낙천정·북쪽의 장위동 본궁과 함께 한양의 동편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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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와 화도읍 금남리·녹촌리·마석우리·차산리·창현리 일원에 있었던 조선 시대 및 개항기의 행정 구역. 하도면(下道面)은 조선 시대에 경기도 양주군(楊州郡)에 있었던 행정 구역 중 하나로,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와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녹촌리·마석우리·차산리·창현리 일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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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의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와 관련된 지방 정부의 제반 활동. 행정은 정치권력을 배경으로 정책 형성 및 구체화를 이루는 행정 조직의 집단행동으로 이해된다. 행정은 국가의 통치 작용 중 입법 작용 및 사법 작용을 제외한 국가의 통치 작용을 의미하며, 특히 현대적 의미의 행정은 국민 또는 주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기여하는 것으로 역할과 범위가 확대되었다. 각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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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관한 시문학 작품을 남긴 조선 후기의 문신. 홍석모(洪錫謨)[1781~1857]는 본관이 풍산(豊山)이고, 자는 경부(敬敷), 호는 가장 잘 알려진 도애(陶厓) 외에도 구화재(九華齋)·근와(近窩)·망서당(望西堂)·사옹(蒒翁)·옥탄거사(玉灘居士)·일양헌(一兩軒)·자각산인(紫閣山人)·찬승자(餐勝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