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거주해오던 성씨. 한국에서 성씨가 처음 쓰이기 시작한 것은 삼국 시대부터이나 실제로 성씨 체계과 확립된 것은 고려 왕건 때부터이다. 왕건은 고려를 건국한 이후 통치 조직을 정비하기 위해 전국의 군과 현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토성(土姓)을 분정하였다. 이를 계기로 전국의 각 군현에 각기 출신지와 거주지 토성이 성립되면서 한국의 성씨 체계가 확립...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에 있는 조선 후기 청풍 김씨의 묘역. 청풍김씨문의공파묘역(淸風金氏文毅公派墓域)은 문의공(文毅公) 김식(金湜)[1482~1520]과 자손들인 김육(金堉)[1580~1658], 김좌명(金佐明)[1616~1671], 김성응(金聖應)[1699~1764], 김시묵(金時默)[1722~1772]의 묘소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