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0년 조임도가 칠원 현감에서 해임되어 포천으로 귀향하는 이립을 환송하며 지은 칠언 절구의 한시. 「송칠원이사군 파관귀포천(送漆原李使君 罷官歸抱川)」은 간송(澗松) 조임도(趙任道)[1585~1664]가 칠원 현감(漆原縣監)에서 파면되어 포천으로 돌아가는 이립(李岦)을 위로하며 지은 한시이다. 「송칠원이사군 파관귀포천」은 조임도의 문집 『간송집(澗松集)』 권 1에 수록되어 있다....
조선 후기 조임도가 칠원에서 관직을 마친 이후립이 포천으로 돌아오자 지은 칠언 절구의 한시. 「칠원이후립 파관귀포천(漆原李侯岦罷官歸抱川)」은 조선 후기의 문신 간송(澗松) 조임도(趙任道)[1585~1664]가 칠원(漆原)에서 이후립(李侯岦)이 관직을 마치고 포천으로 귀향하자 이를 기리며 지은 한시이다. 조임도의 자(字)는 덕용(德勇), 호(號)는 간송, 초자(初字)는 치원(致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