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암
-
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경장(更張)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책.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이 당시 사회가 경장이 필요함을 지적하고, 그와 관련된 입장을 정리한 글이다. 김평묵은 경장을 위해서는 임금의 마음을 바로 잡는 것이 선결 과제임을 강조하였다. 김평묵의 문집인 『중암 문집』 권34에 수록되었다. 김평묵(金平黙)[1819~1891]의 본관은 청...
-
조선 후기 유학자 김평묵이 포천의 금수정과 창옥병을 소재로 하여 지은 칠언 율시의 한시. 「관영평금수정지창옥병(觀永平金水亭至蒼玉屛)」[영평의 금수정을 보고 창옥병에 이르러서]은 포천 출신의 유학자(儒學者) 중암(重庵) 김평묵(金平黙)[1819~1891]이 영평 8경 가운데 두 곳인 금수정(金水亭)과 창옥병(蒼玉屛)을 보고 지은 한시이다. 「관영평금수정지창옥병」은 『중암집(重菴集)』...
-
개항기 포천 출신의 문인인 김평묵이 제자들과 문답한 내용을 정리한 책. 김평묵(金平黙)[1819~1891]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중암(重菴)이다. 포천의 화산면 시우촌에서 출생했고, 20세 때에는 당시 포천 현감인 성근수(成近壽)의 권유로 포천 현학(縣學)에서 수학하였다. 20대에는 양근에서 이항로(李恒老)와 홍직필(洪直弼) 등에게 수학하였다. 이후 포천과...
-
1856년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저술한 『근사록』의 주석서. 김평묵(金平默)[1819~1891]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중암(重菴)이다. 포천의 화산면 시우촌에서 출생했고, 20세 때에는 당시 포천 현감인 성근수(成近壽)의 권유로 포천 현학(縣學)에서 수학하였다. 20대에는 양근에서 이항로(李恒老)와 홍직필(洪直弼) 등에게 수학하였다. 이후 포천과 춘천...
-
조선 후기 포천 지역에서 활동했던 효자이자 문신. 본관은 안산(安山). 자는 이원(而遠), 호는 율강(栗崗)·촌로(村老)이다. 경기도 장단군에서 출생했으며, 좌찬성 평호공(平胡公) 김개(金漑)의 6세손이다. 아버지는 사복 시정(司僕寺正)을 지내고 좌승지에 증직된 김찬(金讚)이며, 어머니는 안동 김씨(安東金氏)이다. 효자 김성발(金聲發)·김성옥(金聲玉)의 형이다. 김성대(金聲大)[1...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김성대의 묘와 묘비. 김성대(金聲大)[1622~1695]의 자는 이원(而遠)이고, 호는 율강(栗崗)·촌로(村老)이며, 본관은 안산(安山)이다. 고려 시대에 좌복야(左僕射)를 지낸 김긍필(金肯弼)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좌승지(左承旨)로 증직된 김찬(金讚)이고, 어머니는 김정삼(金鼎三)의 딸로 안동 김씨(安東金氏)이다. 부인은 부사(府...
-
조선 후기와 개항기 포천 출신의 학자. 김평묵(金平默)[1819~1891]은 최익현(崔益鉉) 등과 동문수학하였으며, 문하에서 홍재구(洪在龜)·유인석(柳麟錫)·유기일(柳基一) 등을 배출하였다. 본관은 청풍(淸風). 자는 치장(稚章), 호는 중암(重庵)·겸산(兼山). 6대조 김흥지(金興祉)가 포천 백운산으로 이거한 후 오랫동안 벼슬에 나아가지 않았다. 할아버지는 김도홍(金道弘)이고,...
-
1876년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자신이 속한 학통의 논리를 변호하기 위해 작성한 책. 김평묵(金平默)[1819~1891]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중암(重菴)이다. 포천의 화산면 시우촌에서 출생했고, 20세 때에는 당시 포천 현감인 성근수(成近壽)의 권유로 포천 현학(縣學)에서 수학하였다. 20대에는 양근에서 이항로(李恒老)와 홍직필(洪直弼) 등에게 수학...
-
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자신의 생각을 문답식으로 정리한 책.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이 문답식으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논설이다. 김평묵이 노강(鷺江)에서 머물면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며, 노강은 김평묵이 1842년(헌종 8) 스승인 홍직필을 만나기 위해서 찾아갔다가 머물었던 노강(露江)과 같은 곳으로 추정된다. 김평묵(金平默)[1819~189...
-
1866년 포천 출신의 문인인 김평묵이 저술한 책.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이 유교 경전의 중요성 등을 지적하고, 그와 관련된 입장을 정리한 글이다. 유학의 학설에 대한 입장이라든지 선배 학자에 대한 논평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김평묵(金平默)[1819~1891]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중암(重菴)이다. 포천의 화산면 시우촌에서...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에 있는 김성대(金聲大) 등을 배향한 사당. 동음사는 안산 김씨 선조인 촌로(村老) 김성대와 그의 동생 반성재(反省齎) 김성발(金聲發), 동구(東丘) 김성옥(金聲玉) 및 청풍 김씨 중암(重菴) 김평묵(金平默) 등 네 명을 봉향한 사당이다. 김성대의 자는 이원, 호는 율강·촌로이다. 부모에게 극진히 효도하였으며 72세 때 진사시에 응시하였을 때 숙종이 제릉...
-
경기도 포천지역에서 언어와 문자를 매체로 표현하는 창작 활동. 포천 문학은 포천 지역의 문인이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및 그 작품을 말한다. 또한 경기도 포천 지역에 연고가 있는 문인이나 문학 단체를 포천 문학의 범주에 넣을 수 있다. 포천은 옛날부터 학문 대도를 걷는 선비와 시인 묵객들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그 문맥(文脈)을 이어받아 오늘날에...
-
일제 강점기 포천 출신의 효자. 박구현(朴九鉉)[1890~1966]은 한학자 금소(錦巢) 박시우(朴時雨)의 외아들로, 포천군 일동면 화대리에서 출생하였다. 12세에 임천 조씨 가문에 장가들었고 중암(重庵) 김평묵(金平默)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박구현은 평생 아버지를 모시는 데 정성을 다하였고, 모든 행동은 아버지를 위한 것이었다. 이웃 잔칫집에 초대되어 참석하였다가 돌아올 때에는...
-
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문인인 김평묵이 스승인 이항로의 논설을 재정리한 책. 김평묵(金平默)[1819~1891]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중암(重菴)이다. 포천의 화산면 시우촌에서 출생했고, 20세 때에는 당시 포천 현감인 성근수(成近壽)의 권유로 포천 현학(縣學)에서 수학하였다. 20대에는 양근에서 이항로(李恒老)와 홍직필(洪直弼) 등에게 수학하였다. 이후 포...
-
1883년 포천 출신의 문인인 김평묵이 정리한 문답서.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이 자신을 찾아온 유긍수(柳肯秀)·이병익(李秉翼) 등과 정전(井田) 등 여러 문제를 문답한 내용을 정리한 글이다. 그의 문집인 『중암 문집』 권34에 수록되었다. 김평묵(金平黙)[1819~1891]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중암(重菴)이다. 포천의 화산면 시우촌에...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에 있는 개항기의 제단. 산앙단은 졸탄(拙灘) 김권(金權), 중암(重庵) 김평묵(金平默), 용서(龍西) 유기일(柳基一)을 제향(祭享)하기 위해 설치한 제단이다. 졸탄단(拙灘壇)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배향 인물인 김권은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출생으로 본관은 청풍이며, 대사성을 지낸 김식(金植)의 손자이다. 이이(李珥)와 성혼(成渾)의 문하이며, 임진왜란 당...
-
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제자들과의 문답을 정리한 책.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이 문답식으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논설이다. 김평묵이 홍창섭(洪昌燮), 김부순(金富淳), 최우하(崔禹夏) 등이 거처를 마련해 주어 생활하던 삼천강(三川江) 근처에 살던 때에 저술된 것으로 추정된다. 『삼강문답(三江問答)』은 그의 문집인 『중암 문집』 권37에 수록되었...
-
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중용』의 구절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논설. 『우촌수담(雨村手談)』은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金平黙)[1819~1891]이 『중용(中庸)』에 등장하는 장구(章句)나 유교 경전의 구절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논설이다. 이 논설은 김평묵의 문집인 『중암 문집(重庵文集)』 권39에 수록되었다. 김평묵의 본관은 청...
-
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효부. 조상의(趙尙義)의 처 함평 이씨(李氏)는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다. 10여 세 때 어머니가 병이 들어 의원에게 보이자 온밀(溫蜜)을 복용하면 효험이 있을 것이라 하였다. 하지만 집안 사정으로 구하지 못하고 근심하고 있던 중에 꿀벌 떼가 집으로 날아들었고, 이를 받아 키워 어머니의 병을 고칠 수 있었다. 출가하여서는 큰 종기로 고생하는 시아버지의 고...
-
1879년 이후 편찬된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金平黙)의 시문집. 『중암고(重庵稿)』는 포천 출신의 유학자인 김평묵의 문집으로, 저자의 또 다른 문집인 『중암 문집(重庵文集)』과 내용이 유사하다. 김평묵의 학문과 위정척사 사상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김평묵(金平黙)[1819~1891]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중암(重庵)이다. 포천의 화산면 시우촌에서 출생...
-
1905년 간행된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의 시문집. 『중암 문집(重庵文集)』은 조선 후기의 학자로 위정척사 운동을 전개했던 경기도 포천 출신인 김평묵(金平黙)[1819~1891]의 시문집이다. 본집과 별집으로 구성되었으며, 그의 성리학설과 척사론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김평묵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중암(重庵)이다. 포천의 화산면 시우촌에서 출생...
-
1876년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외국 세력의 배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논설. 『척양 대의(斥洋大義)』는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金平黙)[1819~1891]이 당시에 밀려드는 외국 세력의 배척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글이다. 김평묵의 문집인 『중암 문집(重庵文集)』 권38에 수록되었다. 김평묵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중암(重...
-
1860년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심(心)’을 중심으로 자신의 성리설을 정리한 논설. 『천군편(天君編)』은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金平黙)[1819~1891]이 성리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글이다. 그의 문집인『중암 문집(重庵文集)』 권37에 수록되었다. 여기서 천군(天君)은 바로 ‘심(心)’을 말하는 것으로, 이를 중심으로 성리설을 소개하고...
-
1890년 김평묵이 경기도 포천에 있는 유응부의 유허비각 중건을 기념하여 지은 기문. 「충목유공 유허비각 중건기(忠穆兪公遺墟碑閣重建記)」는 1890년(고종 27) 포천 출신의 유학자인 중암(重庵) 김평묵(金平黙)[1819~1891]이 사육신(死六臣)의 한 명으로 분류되는 유응부(兪應孚)[?~1456]의 유허비를 중건한 사실을 기록한 기문(記文)이다. 유허비각의 중건은 유응부의 후손...
-
1857년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치도(治道)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글. 『치도사의(治道私議)』는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金平黙)[1819~1891]이 당시 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 글이다. 김평묵은 개항과 서양 문물의 침투를 거부하면서 도학(道學)의 입장에서 자신의 경세론(經世論)을 피력하였다. 김평묵의 문집인 『중암 문집(重庵文集...
-
1884년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유학의 정통을 수립하기 위해 저술한 논설. 『학통고(學統考)』는 경기도 포천 출신의 김평묵(金平黙)[1819~1891]이 작성한 글로, 중국 역사상 인물들을 정통(正統)·익통(翼統)·부통(附統)·잡통(雜統)·이통(異統) 등으로 나누어 서술하면서, 유학의 정통을 체계화하고자 하였다. 김평묵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중암(重庵...
-
1881년 이후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위정척사적인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논설. 『해상록(海上錄)』은 조선 후기 포천에서 출생하고 세거하였던 김평묵(金平黙)[1819~1891]이 서양 세력이나 주화(主和) 등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위정척사적인 입장을 정리한 글이다. 김평묵의 문집인 『중암 문집(重庵文集)』 권34에 수록되었다. 김평묵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
1884년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문인 박희원의 요청에 따라 공부하는 순서 등을 제시한 책. 김평묵(金平黙)[1819~1891]의 본관은 청풍이고, 자는 치장(穉章), 호는 중암(重庵)이다. 포천의 화산면 시우촌에서 출생했고, 스무 살 때에는 당시 포천 현감인 성근수(成近壽)의 권유로 포천 현학(縣學)에서 수학하였다. 20대에는 양근에서 이항로(李恒老)와 홍직필(洪直弼) 등에...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화대리에는 지청동(芝靑洞)·운담·휴기[숫터]·맥구·한나무골[多木洞]·무리동·사기막·마고동[마곡]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지청동은 무리울에서 흘러내려 오는 맑은 물을 받는 연못 때문에 처음엔 지청동(池靑洞)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지청동(芝靑洞)이라고 쓴다. 심씨네 제청(祭廳)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운담은 무른대미...
-
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유학자 김평묵이 조상의의 처 함평 이씨의 효행으로 받은 정려에 대하여 지은 기. 「효부 함평 이씨 정려기」는 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유학자 중암(重菴) 김평묵(金平黙)[1819~1891]이 1816년(순조 16) 조상의(趙尙義)의 처 함평 이씨의 효행(孝行)에 나라에서 내린 정려(旌閭)에 대하여 지은 기(記)이다. 효부 함평 이씨의 효행은 포천의 유학(幼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