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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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지역의 독립운동. 경기도 포천지역은 구한말부터 의병 운동의 중심지로서 항일 의식이 남다른 곳이었고 일제 강점기에도 독립 운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었다. 또한 의병, 대동 청년단, 대한 광복회, 3·1 운동, 대한 독립단, 주비단, 의열단, 한국 독립당, 광복군 등의 계열에서 경기도 포천 지역 출신 독립 운동가가 지속적으로 배출되었다. 먼저 의병 운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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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출신의 독립운동가. 경기도 포천지역의 독립운동가는 의병, 대동 청년단, 대한 광복회, 3·1 운동, 대한 독립단, 주비단, 의열단, 한국 독립당, 광복군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였다. 먼저 의병 운동을 펼친 독립운동가가 적지 않다. 경기도 포천 지역이 구한말 의병 운동의 중심지였던 것과 포천 출신의 김평묵(金平默)·최익현(崔益鉉) 등 화서 학파의 위정척사 사상의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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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는 양반 사회였다. 따라서 양반은 사회의 지도적 위치에 있었다. 양반을 사대부(士大夫)라고도 하는데, 이는 사(士)와 대부(大夫)를 통칭한 말이다. 조선 후기 실학자 박지원(朴趾源)은 소설 「양반전」에서 “글을 읽는 사람을 선비[士]라 하며, 벼슬길에 나아가서 대부(大夫)가 된다.”라고 하였다. ‘선비’란 벼슬하지 않고 글을 읽으며 공부하는 사람이라고 풀이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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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서 활동해오고 있는 공자 사상을 중심으로 하는 학문 또는 종교. 유교는 일찍부터 동아시아의 한자 문화권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한국에는 위만 조선과 한사군(漢四郡) 설치 전후, 즉 기원전 2~3세기경에 한자의 유입과 더불어 유교 경전이 들어왔다고 한다. 당시 유교는 중국 한대(漢代)에 국교로 성립된 경학(經學) 중심의 유교였을 것으로 추론하고 있다. 삼국 및 통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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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945년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식민 통치 시기 경기도 포천 지역의 역사. 일제 강점기의 경기도 포천 지역의 역사를 주요 기관, 항일 독립 운동, 청년회와 소년 단체의 활동, 일제의 식민지 수탈 정책과 농민 운동 등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1. 교육 기관 1911년 7월 경기도 포천에 처음으로 포천 공립 보통학교가 설립되었지만, 1개 공립학교만 설치한다는 방침에 따라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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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천 지역에는 특별히 전통 마을로 지정하거나 조성하여 운영하는 곳은 없다. 여기에서는 포천 향교(抱川鄕校)와 성균관 유도회 포천 지부, 화산 서원(花山書院), 용연 서원(龍淵書院), 옥병 서원(玉屛書院) 등과 기타 민간에서 실시하는 전통 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선조들의 전통 삶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에 대해 서술하기로 한다. 1. 명륜 대학 ‘명륜 대학’은 포천 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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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에 있는, 최익현(崔益鉉)을 모신 사당. 채산사는 한말의 대유학자이자 의병장으로 활동한 최익현[1833~1906]과 우국지사 최면식(崔勉植)[1891~1941]을 봉향한 사당이다. 채산사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에 위치한다. 평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앞뒤로 시야가 트이면서 들이 펼쳐져 있다. 뒤쪽 좌측 산기슭에 청성사가 있다. 채산사는 19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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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자는 경소(敬紹), 호는 염재(念齋). 할아버지는 면암(勉庵) 최익현(崔益鉉)이고, 아버지는 최영학(崔永學)이다. 최면식(崔勉植)[1891~1943]은 1891년 1월 7일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가채리[현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에서 태어났다. 면암 최익현의 손자로 어려서부터 항일 정신이 강한 분위기에서 자랐다. 일제에 의해 국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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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에 있는, 포천 출신의 독립지사 최면식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최면식(崔勉植)[1891~1941]은 면암(勉庵) 최익현(崔益鉉)의 둘째 아들 위당(緯堂) 최영학(崔永學)의 장남으로, 자는 경소(敬紹), 호는 염재(念齋)이다. 최면식 선생 공적비(崔勉植先生功績碑)는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에 있다. 최면식 선생 공적비는 독립운동가 최면식의 항일 민족 독립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