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5년 포천에서 이민서(李敏敍)가 대사헌과 대제학의 사직을 청하는 상소문. 「재포천사도헌문형소(在抱川辭都憲文衡疏)」는 서하(西河) 이민서[1633~1688]가 1685년 2월 휴가를 빌어 부친의 성묘를 위해 포천에 있을 때 신병을 이유로 도헌(都憲)[대사헌]과 문형(文衡)[대제학]의 사직을 숙종에게 요청하는 글이다. 이민서는 영의정 백강(白江) 이경여(李敬輿)의 셋째 아들이다....
조선 후기 이민서가 포천의 묘사에서 우연히 지은 칠언 율시의 한시. 「포천묘사우음(抱川墓舍偶吟)」은 조선 후기의 문신 서하(西河) 이민서(李敏敍)[1633~1688]가 포천 선영에 들렀을 때 묘사(墓舍)에서 뜻하지 아니하게 지은 한시이다. 이민서의 자는 이중(彛仲)이고, 호는 서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영의정을 지낸 이경여(李敬輿)[1585~1657]...
조선 후기 이민서가 포천의 묘소 아래에서 우연히 지은 칠언 율시 2수의 한시. 「포천묘하우음(抱川墓下偶吟)」은 조선 후기의 문신 서하(西河) 이민서(李敏敍)[1633~1688]가 포천 선영에 들렀을 때 묘소 아래에서 뜻하지 아니하게 지은 2수의 한시이다. 이민서의 자는 이중(彛仲)이고, 호는 서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영의정을 지낸 이경여(李敬輿)[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