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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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효자. 본관은 보성(寶城). 자는 국경(國卿). 할아버지는 증직 공조참의 오경춘(吳慶春)이고, 아버지는 증직 한성부 우윤 오만(吳晩)이다. 어머니는 청주 양씨 양수기(楊壽起)의 딸이고, 부인은 단양 우씨 우신달(禹信達)의 딸이다. 자식은 3남매를 두었고, 아들은 오상호(吳相虎)이다. 오백주(吳伯周)는 지금의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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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포천동에 있는 조선 후기 오백주 부부의 묘와 묘비. 오백주(吳伯周)[1643~1719]는 본관이 보성(寶城)이며, 자는 국경(國卿)이다. 23세에 무과에 합격하고 어영군교(御營軍校)에 보임되었다. 뛰어난 무예로 왕의 사랑을 받아 절충(折衝)·첨지(僉知) 등을 거쳐 가의대부(嘉義大夫)에 올랐다. 개천 군수(价川郡守)·노강 첨사(老江僉使) 등을 역임하였고, 마지막에 자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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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효자. 본관 보성(寶城). 증조할아버지는 구성 부사를 지낸 효자 오백주(吳伯周)이다. 아버지는 오필(吳必)이며, 어머니는 함열 남궁씨(南宮氏)이다. 오수진(吳壽晉)은 지금의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에서 출생하였다. 일찍이 한천(寒泉)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평소 부모를 지극 정성으로 봉양하여 효행이 인근 마을까지 널리 알려졌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지성을 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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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소흘읍과 의정부시 자일동의 경계에 위치한 고개.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조선 중기에 포천 어룡동에 살던 오백주(吳伯周)라는 사람이 부친의 병을 고치기 위해 영약을 찾아다니다가 산삼을 석청에 재어 복용해야 병이 나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이에 산삼과 석청을 찾아 헤매다가 어느 날 밤 고개에서 호랑이와 마주치게 되었다. 이에 그 자리에 엎드려 아버지의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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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지역에서 오백주(吳伯周)의 효심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축석령과 오백주」는 실존 인물이었던 오백주[1643~1720]의 효심에 탄복한 호랑이가 부친의 병을 낫게 할 수 있는 벌꿀을 구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는 효행담이자, 오백주가 바위에 축원 드린 곳이라 하여 축석령이라고 불렀다는 지명 유래담이다. 현재 포천 지역에는 「효자 오백주 이야기」와 같이 오백주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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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지역에서 보성 오씨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효자 보성 오씨」는 효자 오백주(吳伯周)[1643~1720] 가문과 관련된 이야기로서, 범바위의 유래를 설명하는 암석 유래담이다. 이외에도 현재 포천 지역에는 「축석령과 오백주」, 「효자 오백주 이야기」 등과 같이 오백주와 관련된 여러 편의 이야기가 전승되고 있다. 1992년 10월 대진 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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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지역에서 오백주(吳伯周)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효자 오백주 이야기」는 오백주[1643~1720]의 효성이 지극하자, 이에 감동한 호랑이가 부친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산삼과 석청을 구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는 효행담이다. 이외에도 현재 포천 지역에는 「축석령과 오백주」, 「효자 보성 오씨」 등과 같이 오백주와 관련된 여러 편의 이야기가 전승되고 있다.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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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어룡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효자 오백주(吳伯周)의 정려. 오백주는 포천시 어룡동 태생이다. 1659년(효종 10) 23세 때 무과에 급제하여 후에 귀성 도호부사(龜城都護府使)와 귀성진 병마첨절제사에 올랐다. 공직 생활이 청렴결백했고 당시 사람들의 사표가 되었다. 특히 아버지의 병환을 구하기 위해 지성으로 기도하였고 마침내 산삼과 석밀(石密)을 구해 부친의 병을 고치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