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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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광을 시조로 하는 경기도 포천시의 세거 성씨. 광산 김씨(光山金氏) 시조 김흥광(金興光)은 신라 왕실의 후손으로 신무왕의 셋째 아들이다. 김흥광은 고려가 삼한을 통일하자 신라의 비운을 미리 알고 경주를 떠나 지금의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 서일동에 은거함으로써 광산 김씨의 시조가 되었다. 그 후 고려 태조가 김흥광을 광산부원군(光山府院君)에 봉하였으며, 후손들이 그를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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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에서 이동면 도평리까지 연결되는 일반 국도. 국도 47호선은 경기도 안산시에서 강원도 철원군까지 연결되는 일반 국도이며,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포천시를 경유해 철원군으로 나간다. 포천시의 통과 지역은 내촌면, 화현면, 일동면, 이동면으로, 관내 동부 지역을 남북으로 종단한다. 포천시 통과 구간의 총 연장은 44.80㎞이다. 4차선 구간이 40.80㎞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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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경기도 포천시는 예부터 동북 지방[함경도]으로 통하는 대로였다. 또한 조선 태조 이성계의 발상지인 동북 지방의 대통로이기도 하여 이성계가 함흥을 왕래할 때 얽혀진 여러 가지 일화가 포천시 곳곳에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 2012년 현재 경기도 포천시에는 총 603.10㎞의 도로가 건설되어 포천시의 혈관과 같은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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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음현리는 내촌면의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음고개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음고개, 엄고개 또는 음현, 엄현, 암현이라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동면 음현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음현리 일부를 내촌면 내리에 떼어주고 내동면 내리 일부와 팔야리 전체를 병합하여 음현리라 하고 내촌면에 편입하였다. 2003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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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진목리는 내촌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마을에 참나무 정자가 있어서 참나무정이[眞木亭] 또는 진목(眞木)이라 불렀다고도 하고, 조선 태조가 이곳을 지나다가 참나무 정자에서 잠시 쉬었다 간 뒤로 참나무정이라 부른다고도 전한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동면 진목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진목리를 분할하여 내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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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정기적으로 서는 오일장. 축제의 전통적 개념은 예술적 요소가 포함된 제의(祭儀)적 성격과 놀이로서의 유희(遊戱)적 성격을 함께 가지고 있는 문화 활동이다. 현재의 지역 축제는 축(祝)과 제(際)의 두 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으나, 사회 변동에 의해서 오늘날에는 종교적 신성성이 거의 퇴색하고 유희성을 강하게 지니고 있다. 그래서 제(際)의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