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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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속하는 법정리. 거사리는 영중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로 면의 서남부에 위치한다. 조선 시대 선조 때 지천거사(芝川居士) 황정욱(黃廷彧)이 살았다고 하여 거사울, 거시울, 거사동(居士洞)으로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군내면 거사동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거사동 일부가 금주리에 통합되었고, 나머지 지역과 양문리 일부, 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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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신팔리에서 창수면 오가리까지 연결되는 일반 국도. 국도 37호선은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까지 연결하는 일반 국도로서 가평군에서 포천시를 경유해 연천군으로 나간다. 포천시의 내촌면·화현면·일동면·신북면·영중면·창수면을 지나 관내 동서 지역을 연결한다. 포천시 통과 구간의 총 연장은 27.01㎞이며, 포장률은 100%이다. 4차로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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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활동하는 종교. 경기도 포천시는 동으로 백운산-청계산을 경계로 경기도 가평군과, 서로는 지장산-소요산-국사봉-왕방산-해룡산을 경계로 경기도 연천군·경기도 동두천시·경기도 양주시와, 북으로 명성산-광덕산-백운산을 경계로 강원도 철원군·강원도 화천군과 각각 접경하고 있는 전형적인 산 지형 내륙 지역이다. 따라서 산이 많아 불교문화가 성행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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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속하는 법정리. 영송리는 영중면이 관할하는 6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읍내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읍내면 산천리 전역과 읍내면 내상동, 내하동, 천변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영송리라 하고 포천군 영중면에 편입시켰다. 1945년 해방과 더불어 38선 이북 지역인 영송리 전역이 북한 치하에 들어갔다가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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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영중면은 포천시에 소속된 11개 면 가운데 하나로 법정리 6개[양문리·거사리·성동리·영평리·영송리·금주리]를 관할하고 있다. 면 소재지는 양문리이다. 포천군에 병합될 때 영평군의 중앙에 위치한 곳이라고 하여 영(永) 자와 중(中) 자를 따서 영중면이라고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영평군 읍내면과 군내면 지역으로 영평 읍내여서 읍내면이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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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광덕산에서 발원하여 일동면·영중면·창수면을 거쳐 한탄강에 합류하는 하천. 영평군은 1914년 포천군과 최종적으로 통합하기 전 현재 포천시의 북부 지역을 관할하던 행정 구역으로, 영평천은 영평군의 이동면·일동면·영중면·창수면을 가로질러 흐르는 주요 하천이었다. 영평천은 지역의 명칭을 따서 붙여졌다. 영평천은 옛 영평 지역의 치소가 있던 영송리 일대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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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에서 발원하여 창수면·영중면을 거쳐 영평천에 합류하는 하천. 외북천이 위치한 신북면은 행정 구역 개편으로 조선 시대의 내북면과 외북면이 합쳐진 곳이다. 본래 이 지역에서는 덕령산을 중심으로 그 남쪽은 내북, 북쪽은 외북이라고 했다고 한다. 따라서 외북천이라는 하천의 이름은 지명을 따 붙인 것이다. 외북천은 왕방산 동북쪽 계곡인 신북면 심곡리의 깊이울 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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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지역의 주택과 집터에서의 삶. 인간이 기본적인 삶을 영위해 가기 위해서는 그 본거지로서 가옥을 필요로 한다. 가옥은 인간 거주의 최소 단위이고, 물질문화의 기본 속성 중의 하나이다. 인간은 가옥을 근거로 하여 생활을 해 왔으며, 그 형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였다. 한편 가옥의 구조나 형태는 각 지역의 지리적, 사회적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래서 가옥은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