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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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이후 1910년 국권 피탈 이전까지 경기도 포천 지역의 역사.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포천 지역은 상대적으로 산간 지대가 주를 이루고 있다. 개항 이후 경기도 포천 지역은 서울·경기 지역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근대화되어갔다. 주요 생산물은 느타리버섯 등이었으며, 수공업은 양주 윤씨 집성촌인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감암리 일대에서 싸리 공예품을 만들어 내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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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속하는 법정리. 무림리는 소흘읍이 관할하는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읍의 서남부에 위치한다. 숲이 무성한 곳이라고 하여 무림(茂林)이라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외소면 무림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내소면과 외소면을 합병한 소흘면에 편입되었다. 1966년 2월 1일 소흘면이 소흘읍으로 승격된 이후 소흘읍 관할이 되었다. 2003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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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소흘읍은 포천시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법정리 9개[송우리·무림리·직동리·이가팔리·무봉리·이동교리·이곡리·고모리·초가팔리]와 행정리 34개를 관할하고 있다. 소(蘇)는 풀이름으로 ‘차조기 소’, 나무 이름으로는 ‘소나무 소’로 풀이되고, 흘(屹)은 ‘산 우뚝할 흘’, 즉 산이 높다는 뜻이다. 주위에 산이 많으며 나무와 풀이 무성하다고 해서 소흘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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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 있는 소흘읍 담당 행정 기관. 경기도 포천시의 행정 구역은 소흘읍·군내면·내촌면·가산면·신북면·창수면·영중면·일동면·이동면·영북면·관인면·화현면·포천동·선단동 등 1개 읍, 11개 면, 2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흘읍사무소는 그중 소흘읍 지역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소흘읍사무소는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행정 서비스와 주민 복리 증진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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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속하는 법정리. 송우리는 소흘읍이 관할하는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읍의 북쪽에 위치한다. 소나무가 무성한 모퉁이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외소면 초동교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내소면과 외소면을 합병하여 소흘면으로 만들 때 초동교리 일부 지역을 서면 동교리[지금의 선단동 산하 동교동]로 이관하면서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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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속하는 법정리. 이가팔리는 소흘읍이 관할하는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읍의 북동쪽에 위치한다. 서울에서 북쪽으로 80리[31.42㎞]에 2마장을 더한 지점이라 하여 이가팔리(二加八里)라 하였다고 한다. 또 큰 마을이라 하여 큰말 또는 대촌이라고도 하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내소면 이가팔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이가팔리 일부를 초가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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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속하는 법정리. 이곡리는 소흘읍이 관할하는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읍의 남부에 위치한다. 산골짜기에 있는 배[舟] 모양의 마을이라고 하여 배울, 배골[梨谷], 배곡 또는 주곡(舟谷)이라 하였다. 또는 배꽃이 만발하는 지역이어서 이곡(梨谷)이라고도 하였다. 조선 시대 선조가 광릉에 있는 세조 능에 참배하러 가던 길에 이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마침 꽃이 피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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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속하는 법정리 직동리는 소흘읍이 관할하는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읍의 동남부에 위치한다. 곧은 골짜기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고든골 또는 직골, 직동이라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외소면 직동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내소면과 외소면을 합하여 소흘면이라 하고 직동리를 편입하여 관할하게 하였다. 1966년 2월 1일 소흘읍으로 승격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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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속하는 법정리. 초가팔리는 소흘읍이 관할하는 9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서울에서 북쪽으로 80리가 되는 첫 동네라고 하여 초가팔리라 이름 하였다. 조선 시대 말 포천군 내소면 초가팔리였다. 1896년 외소면과 내소면을 병합하여 소흘면이 됨에 따라 포천군 소흘면 초가팔리가 되었다. 1996년 2월 1일 소흘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포천군 소흘읍 초가팔리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