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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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금동리에 있는 효자 김기병(金基炳)의 정려. 김기병의 본관은 안산이다. 1879년(고종 16)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금동리에서 김흥섭(金興燮)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천성이 온후하고 효심이 지극하여 부모님과 웃어른을 지성으로 봉양하였다. 17세 되던 해 모친이 병석에 눕게 되자 온갖 정성으로 봉향하여 출천지효(出天之孝)라고 칭찬이 자자하였다. 김기병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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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무신. 본관은 안산(安山). 자는 사앙(士仰). 할아버지는 참봉 김성대(金成大)이고,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 김석범(金錫範)이다. 부인 임씨(任氏)와의 사이에 둔 다섯 아들인 김양호(金養浩), 김양일(金養一), 김양정(金養正), 김양중(金養中), 김양의(金養義)가 모두 무과에 급제하였다. 김상두(金相斗)[1674~1751]는 지금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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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무신. 본관은 안산(安山). 자는 여삼(汝三). 고려 시중 김위(金渭)의 후손으로 김정경(金定卿)의 8세손이다. 할아버지는 좌승지에 추증된 김찬(金讚)이고, 아버지는 호조 참판에 추증된 김성대(金聲大)이다. 영조 연간 지중추부사를 지낸 김상두(金相斗)의 백부(伯父)이다. 김석명(金錫命)[1642~1717]은 지금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에서 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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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무신. 본관은 안산(安山). 자는 여극(汝極), 호는 죽헌(竹軒). 아버지는 호조참판에 추증된 김성대(金聲大)이다. 김석명(金錫明)이 큰형이다. 김석보(金錫保)[1664~1741]는 지금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에서 출생하였다. 1693년(숙종 19) 무과에 급제하여 이듬해 선전관이 되었다. 1698년(숙종 24) 군기시 주부를 거쳐 사헌부 감찰과 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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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포천 지역에서 활동했던 효자이자 문신. 본관은 안산(安山). 자는 이원(而遠), 호는 율강(栗崗)·촌로(村老)이다. 경기도 장단군에서 출생했으며, 좌찬성 평호공(平胡公) 김개(金漑)의 6세손이다. 아버지는 사복 시정(司僕寺正)을 지내고 좌승지에 증직된 김찬(金讚)이며, 어머니는 안동 김씨(安東金氏)이다. 효자 김성발(金聲發)·김성옥(金聲玉)의 형이다. 김성대(金聲大)[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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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김성대의 묘와 묘비. 김성대(金聲大)[1622~1695]의 자는 이원(而遠)이고, 호는 율강(栗崗)·촌로(村老)이며, 본관은 안산(安山)이다. 고려 시대에 좌복야(左僕射)를 지낸 김긍필(金肯弼)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좌승지(左承旨)로 증직된 김찬(金讚)이고, 어머니는 김정삼(金鼎三)의 딸로 안동 김씨(安東金氏)이다. 부인은 부사(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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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지역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안산(安山). 자는 경인(敬仁), 호는 과욕재(寡慾齋). 아버지는 김상성(金相星)이다. 김양심(金陽心)[1725~1777]은 화양사(華陽寺)에서 수학하였다. 1747년(영조 23) 봄에 실시한 춘당 대정시(春塘臺庭試)에서 급제하여 바로 승정원 가주서로 임명되었다. 같은 해 7월 승문원으로 옮겨 부정자를 제수 받았으며, 9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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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무신. 본관은 안산(安山). 자는 후이(厚而)·중빈(仲賓). 초명은 김처관(金處觀)이다. 고조할아버지는 호조 참판에 추증된 김성대(金聲大)이고, 증조할아버지는 김석범(金錫範)이다. 할아버지는 김상두(金相斗)이며, 아버지는 김양일(金養一)이었으나 숙부인 김양정(金養正)의 양자가 되었다. 김처곤(金處坤)[1726~1803]은 지금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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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긍필을 시조로 하는 경기도 포천시의 세거 성씨. 1975년 고려 문종 때의 경덕국사(景德國師) 묘지석이 발견되면서 기존에 알려졌던 김긍필(金肯弼)이 김긍필(金兢弼)로 바뀌었다. 안산 김씨 시조 김긍필(金兢弼)은 신라 경순왕의 넷째 아들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의 후손이다. 김긍필의 아들 김은부(金殷傅)가 국구(國舅)가 되어 1024년(현종 15) 상서 좌복야 상주국(上柱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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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속하는 법정리. 이곡리는 소흘읍이 관할하는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읍의 남부에 위치한다. 산골짜기에 있는 배[舟] 모양의 마을이라고 하여 배울, 배골[梨谷], 배곡 또는 주곡(舟谷)이라 하였다. 또는 배꽃이 만발하는 지역이어서 이곡(梨谷)이라고도 하였다. 조선 시대 선조가 광릉에 있는 세조 능에 참배하러 가던 길에 이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마침 꽃이 피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