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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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지역의 교육 관련 기관, 시설, 시책 및 역사. 경기도 포천지역의 첫 교육 시설은 1173년(명종 3)에 설립된 포천 향교[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16호]와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에 창건된 영평 향교였다. 향교는 지방의 양반 자제를 교육하기 위한 교육 기관으로 고려 인종[1109~1146] 당시 처음으로 설립되었다. 당시 포천 향교가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확인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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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포천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신읍동은 포천동에서 관할하는 2개 법정동 중 하나로 포천동의 북쪽에 위치한다. 포천군청이 이전해 오고, 이후 서면의 면사무소도 이전해 오면서 새로 생긴 읍이라고 하여 신읍리라 하였다. 시장이 서고 상업이 번창하여 장거리 또는 장가라고도 불렀다.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서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면 호병동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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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서 건강한 신체와 운동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일련의 활동. 체육은 학교 체육과 사회 체육으로 나눌 수 있다. 학교 체육은 교육 기관의 책임 하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육을 의미하지만 여기서는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한 초·중·고등학교의 권장 체육 종목을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학교 체육을 초·중·고등학교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995년 10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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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지역에서 이루어지는 특수 아동이나 청소년을 위한 교육. 특수 교육은 신체적·정신적·사회적 발달의 장애 등으로 특별한 교육적 요구를 지닌 아동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1970년대 국가 균형 발전의 일환으로 특수 교육이 강화되었다. 1977년 12월 31일 「특수 교육 진흥법」이 제정되어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의 재정 지원 하에 1979년부터 국·공립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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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읍길에 있는 1927년 포천 공립 보통 학교 4학년생들이 동맹 휴학을 벌인 곳. 포천 공업 보통학교 동맹 휴학은 1927년 이 학교 4학년 학생들이 송원(宋原) 일본인 교장의 학생 구타에 집단 반발하여 동맹 휴학을 한 사건이다. 1927년 포천 공립 보통 학교 송원 일본인 교장이 수업료를 내지 않은 학생을 구타하자, 교장을 배척하고자 동맹 휴학을 하였다.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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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기도 포천 지역의 청년 연합 단체. 포천 연합 청년단은 일제 강점기에 경기도 포천 지역의 청년 단체들을 통합하여 만든 청년 단체이다. 일제의 지배 정책에 잘 따르도록 하고, 지역의 단체들을 친일 단체로 만들기 위해 설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1937년 10월 28일 포천 공립 보통학교[현 포천 초등학교] 대강당에서는 군내 각 청년단을 망라하여 단원 400여 명과 내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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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포천 공립 보통학교에서 열린 연합 학예회. 포천 연합 학예회는 포천 공립 보통학교[현 포천 초등학교]와 심상소학교가 연합하여 개최한 학예 행사이다. 1927년 3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포천 공립 보통학교와 심상소학교가 서로 연합하여 학예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녀 학생들이 60여 종에 이르는 동화와 유희를 선보여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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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인성으로 나라와 고장을 사랑하는 애국인, 자주적인 학습으로 소질을 계발하는 자주인, 합리적인 사고로 꿈을 키워 가는 창의인, 즐거운 생활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 근면, 자조’이다. 1911년 7월 18일에 포천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9월 1일에 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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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신읍길에서 매년 5월 개최되는 학생 대상 향토사 알기 경시대회. 포천 문화원은 지역 학생들에게 고장의 역사와 문화 유적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려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2006년 제1회 향토사 바르게 알기 경시대회를 개최하였다. 향토사 바르게 알기 경시대회는 포천 문화원의 주최와 포천 향토사 연구소의 주관으로 개최되며 경기도 포천 교육 지원청이 후원한다.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