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에 있는, 포천 출신의 독립지사 최면식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최면식(崔勉植)[1891~1941]은 면암(勉庵) 최익현(崔益鉉)의 둘째 아들 위당(緯堂) 최영학(崔永學)의 장남으로, 자는 경소(敬紹), 호는 염재(念齋)이다. 최면식 선생 공적비(崔勉植先生功績碑)는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에 있다. 최면식 선생 공적비는 독립운동가 최면식의 항일 민족 독립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