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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0535
한자 金麟雨
영어공식명칭 Kim Inu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강원도 삼척시
시대 고려/고려 후기,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홍성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387년(우왕 13) - 김인우 왜구 소탕
활동 시기/일시 1416년(태종 16) - 김인우 울릉도안무사로 파견
활동 시기/일시 1425년(세종 7) - 김인우 울릉도안무사로 파견
성격 무신
성별
본관 삼척
대표 관직 안인포만호|울릉도안무사

[정의]

고려 후기, 조선 전기에 삼척 지역에서 활동한 무신.

[가계]

김인우(金麟雨)는 고려 후기, 조선 전기의 무신이다. 본관은 삼척(三陟)이다.

[활동 사항]

김인우는 1387년(우왕 13) 삼척지군사(三陟知郡事)로 남은(南誾)이 부임하자 그의 휘하에 있으면서 왜구를 소탕하는데 전공을 세웠다. 그로 인하여 안인포만호(安仁浦萬戶)를 거쳐 장기현사를 지냈다. 1416년(태종 16) 울릉도안무사(按撫使)가 되어 울릉도로 도망한 자를 돌아오게 하고 울릉도를 비워 두었다. 이때 복명서에는 “토지가 비옥하고 대나무의 크기가 다릿목 같으며, 쥐는 크기가 고양이 같고 복숭아의 크기는 됫박 만한데 물건이 다 이렇다”고 하였다. 또 1425년(세종 7)에도 울릉도안무사가 되어 다녀왔다. 김인우의 자손들은 삼척도호부의 이속(吏屬)이 되어 부중(府中)에 많이 살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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