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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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세종 지역 출신의 문무를 겸전한 인물. 김종서(金宗瑞)[1383~1453]는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에서 1383년(고려 우왕 9) 3남 1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자는 국경(國卿)이고 호는 절재(節齋)이다. 김종서는 백성을 자애로 다스리는 목민관(牧民官)이었으며, 세종(世宗)·문종(文宗)·단종(端宗) 3대 왕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았고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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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대교리에 있는 조선 전기 장군 김종서의 묘소. 김종서는 조선 단종 대의 충신으로,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에서 출생하였다. 그 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지만 계유정란에 연루되어 처형되었다. 후에 김종서의 충절이 알려져 1734년(영조 22) 관직이 원래대로 회복되고 명정을 받았다. 묘소 전면에는 비석 2기와 상석, 석주가 있다.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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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세종 지역에 묘를 쓴 무신. 윤각(尹慤)[1665~1724]은 조선 후기 무신으로,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여성(汝誠)이다. 비변사낭관, 도총부도사, 초계군수, 전주영장, 전라도수군절도사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특히 함경남도 병마절도사가 되어 백두산 경계를 사정(査定)[조사하거나 심사하여 결정함]하고, 백두산 남쪽 산천의 형태를 그려 올린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