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명학리와 내판리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개설]

명학일반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 제15조 규정에 의거하여 산업단지계획을 [변경]수립하였으며, 「토지이용규제 기본법」 제8조 및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2조 규정에 의거하여 조성된 일반산업단지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자동차부품, 전자, 컴퓨터 등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16년 12월 준공하였으며, 산업단지 공사에 1,712억 원이 투입되었다.

[건립 경위]

첨단기술 분야 유치를 통한 전략적 여건을 마련하고 기존 입지 산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지역의 특화 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구성]

명학일반산업단지는 지정면적 838,248㎡, 산업시설용지면적 567,966㎡, 분양면적 567,966㎡에 이른다.

입주 대상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의약품 제외],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1차 금속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 및 가구 제외],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이다.

[현황]

2019년 현재 업체기업체 수는 33업체[입주완료 23업체, 공사중 3개, 설계중 7개]이며, 입주완료업체 기준으로 2,545명의 고용 인원을 보유하고 있다.

업체당 고용인원은 110명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 산업단지 중 가장 많은 고용 인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