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파 > 폭포의 성인과 발달과정에 따른 유형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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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에 있는 폭포. 소정방폭포는 정방 폭포에서 동쪽으로 약 300m 떨어진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폭포 높이는 7m 내외이다. 부근의 해식 동굴에서 소정방폭포까지는 용암류의 수평 절리가 20~30㎝ 두께로 발달되어 있다. 폭포 주변에는 난대림이 자생하고 있다. 정방 폭포를 축소한 모양의 폭포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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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폭포. 엉또폭포는 악근천 중류 해발 200m에 위치한 폭포로, 악근천이 건천이므로 산간 지방에 70㎜ 이상 강수를 보일 때 폭포수가 형성된다. 폭포의 높이는 50m로, 조면암으로 된 수직 절리에서 물이 흘러내려 폭포를 이룬다. 엉또폭포는 행정 구역상 해안 마을인 강정동에 속해 있으나 용흥동[월산동] 마을 주민의 생활권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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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정방동 해안에 있는 폭포. 정방폭포는 동홍천[에이리내] 하구에 위치하며 수직 절리에서 떨어진 하천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해안 폭포이다. 높이 23m, 경사도 90°로, 구성 암석은 조면안산암이다. 상류하천(常流河川, perennial stream)인 동홍천[정방천]에서 물이 공급되고 있다. 제주의 대표 경승지인 영주십경과 영주십이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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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에 있는 폭포. 천제연폭포는 중문 관광 단지 부근 천제교(天帝橋) 아래쪽에 상·중·하의 3단 폭포로 이어져 있다. 천제연 제1폭포는 길이 22m, 수심 21m의 소를 이루며, 이 물이 흘러내려 다시 제2, 제3의 폭포를 만든다. 폭포의 양안 일대에는 송엽란(松葉蘭)·담팔수(膽八樹)·덩굴식물·관목류가 밀생하고 있다. 중문 관광 단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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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폭포. 천지연폭포는 해발고도 25m에 위치하며, 높이 22m, 너비 12m, 수심 20m로, 폭포 경사도는 100°, 유수 방향은 남북이고, 폭포 하단부에 형성된 ‘천지연’ 자체가 폭호(plunge pool)에 해당된다. 천지연폭포 절벽의 구성 암석은 조면안산암인데, 상류하천(常流河川, perennial stream)인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