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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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구존유가 시조이고 구세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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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마을 뒤에 있는 매적산(梅積山)[495.9m]의 ‘매(梅)’ 자와 수남(水南)의 ‘수(水)’ 자를 합쳐 ‘매수(梅水)’라고 이름하였다. 매수1리의 자연 마을로 무나물[무나말·하남(河南)·수남(水南·樹南)·수촌(水村)]과 다징기[가수촌(加樹村)]가 있고, 매수2리의 자연 마을로 새월[신월(新月)]과 불미골[야동(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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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수원(水原). 자는 천약(天若), 호는 우초(友蕉). 아버지는 백민기(白玟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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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1914년 3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운곡면(雲谷面)과 명암면(明岩面)을 통합하여 벽진면(碧珍面)이라고 하였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명암면은 관아에서 15리, 운곡면은 관아에서 20리 떨어져 있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운곡면의 한자 표기가 『해동지도(海東地圖)』에는 운곡방(云谷坊), 『조선 지지 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운곡면(云谷面)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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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봉학리에 있는 저수지. 봉학 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성주지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7개소 중 하나로 1종 저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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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병준(徐丙俊)[1900~1981]은 1900년 8월 27일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480번지에서 태어났고, 1919년 4월 2일 성주읍 장날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27일 성주군 선남면 소학리의 이현기(李玄琪)와 성주군 가천면 동원리의 이상해(李相海)가 주도한 만세 시위 운동에 자극받은 성주 지역의 유림 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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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있는 법정리. 조선 전기 연산군(燕山君) 때 원정(圓亭) 여희림(吕希臨)[1481~1553]이 연봉산 및 천곡서원(川谷書院)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니 고목이 된 많은 나무가 우거져 있어 수촌(樹村)이라 명명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천곡서원은 여희림의 사후에 건립되었으므로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 여희림이 성주 불뭇골[야동(冶洞)]에서 이곳으로 이주한 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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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상북도 성주 지역의 역사. 성주 지역 청동기 시대는 고인돌군의 형태로 미루어 여섯 개의 생활권으로 형성되어 있었다. 이 지역은 기원전 1세기 고조선 혹은 낙랑 지역 유이민 파동에 따라 한(漢)의 발달된 철기 문화가 급속히 전파되었고, 철제 무기 및 농기구 제작 기술의 발달로 정치체들 간 정복과 통합이 활발히 일어났다. 철기 문화와 함께 무늬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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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용암리와 초전면 월곡리에서 발원하여 월항면 대산리에서 백천과 합류하는 하천. 이천(利川)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처음 등장하는데, “이천(伊川)은 그 근원이 둘이 있는데, 하나는 적산(積山)에서 나오고, 다른 하나는 비지산(斐旨山)에서 나온다. 주 서쪽 5리에서 합하여 성을 안고 동으로 흘러 동안진(東安津)으로 들어간다.”라고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