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본사를 두고 발행하는 전국 일간신문.

[창간 경위]

『전국매일신문』은 경기도를 뉴스 권역으로 하여 지방지에 전국지 개념을 도입하는 새로운 성격의 전국지를 모색하는 종합 일간신문으로 창간되었다.

[형태]

문대판 24면으로 발행하고 있으나, 2009년 10월 초순부터 28면으로 지면을 늘렸다. 2023년 8월 8일 제6,528호를 발행하였다.

[구성/내용]

『전국매일신문』이 제공하는 뉴스는 크게 지역 뉴스와 전국 뉴스로 나눌 수 있다. 지역 뉴스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경남, 대구·경북, 광주·호남, 강원, 대전·충청, 제주 등 각 지역별로 제공되고 있다.

[변천과 현황]

1997년 6월 20일 『한성매일』로 창간하였다. 1999년 6월 1일 『전국매일』로 명칭을 하였다. 2010년 3월 1일 다시 『전국매일신문』으로 제호를 바꾸었다. 『전국매일신문』은 온라인에서 뉴스를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 종이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또 월간지 『지방시대』도 발행하며, 2021년부터 네이버와 기사 제휴를 하고 실시간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8월 현재 서울특별시 본사, 인천광역시 본사를 제외하고 10개 광역 단위는 본부 체제로 운영하며 직원 수는 200명에 이른다.

[의의와 평가]

『전국매일신문』은 지방지에서 전국지 개념을 처음 도입한 신문으로 지방화 시대 성남에 본사를 둔 전국 종합 일간지로서 의의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