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에서 행해지는 인간의 육체적·정신적 행동을 통해 감정·정경·상황 등을 표현하는 예술 활동. 1989년 시흥시로 승격되기 이전의 무용 활동은 인적 자원의 부족으로 인해 미미한 상태였다. 시흥 지역의 무용 활동은 1995년 지방자치제도의 도입에 따라 문화 정책 및 문화 복지 영역이 여러 방면에 본격 실행되면서부터 가시화된 것으로 보인다. 시흥에 이주한 무용인들이...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의 농민들이 벽사진경(僻邪進慶)][사악함을 물리치고 경사를 맞이함] 및 기풍(祈豊)[농작이 풍년이 들기를 바람] 행사의 목적으로 행하던 농악 놀이. 월미라는 말의 유래는 ‘얼미’에서 나왔는데, 높은 관직을 맡았던 분의 묘 근처에 '얼씬도 하지 못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일제강점기 때는 마을 뒷산에 반달이 얹혀 있는 형국이라는...
경기도 시흥시를 기반으로 목소리나 악기를 박자, 가락, 음성 등과 조화시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시흥 지역의 음악 활동은 경기도와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 등 수도권 음악 문화에 속하여 그 흐름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시흥시의 전문적인 음악 활동은 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다. 즉,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에 여러...
경기도 시흥시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 소속으로 국악 예술 보존과 육성 활동을 하는 문화 예술 단체. 한국국악협회 시흥지부는 퓨전 국악단 공연, 국악 뮤지컬, 청소년 국악제, 근로자를 위한 국악 한마당, 무료 국악 교실 등을 연례 사업으로 주관하는 등 시흥시를 대표하는 공인 국악 단체이다. 한국국악협회 시흥지부[시흥국악협회]는 국악의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