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성실하고 진취적인 기상으로 배움의 기쁨이 넘치며 심신이 건강하고 책임감이 강한 학생, 스스로 공부하고 바르게 실천하는 학생, 이웃을 사랑하고 효도하는 예절 바른 학생’이다. 교훈은 ‘근면, 협동, 창의’이다.

[변천]

1967년 9월 8일에 쌍복 중학교로 인가를 받았다. 1969년 1월 29일에 복흥 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여 그해 3월 15일에 개교하였다. 2013년 3월 1일에 제19대 서대현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4년 2월 12일에 제43회 졸업식을 통해 12명이 졸업하여 총 4,12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유명 졸업생으로는 김판기[제3회 졸업생, 도예가]와 김양수[제6회 졸업생, 광주 은행前 부행장]가 있다. 2021년 3월 1일에 제22대 이무산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2년 2월 10일에 제51회 졸업식을 통해 13명이 졸업하여 총 4,23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복흥 중학교는 지식 정보화 사회를 이끌어 갈 민주 시민 육성에 중점을 두고,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판단하며 바르게 행동하는 인간, 인간의 존엄성과 자율성을 존중하고 밝고 맑은 심성을 함양하는 인간, 성실한 실천력과 창의력이 있는 인간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 1학년과 2학년은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봉사 소양 교육, 다문화 가정 이해 교육, 팝송 대회, 지리산 청학동 체험, 독서 행사, 역사 기행, 뮤지컬 관람 등을 하고 있다. 3학년은 특별 활동으로 동아리 활동, 재량 휴업, 봉사 소양 교육, 다문화 가정 이해 교육, 팝송 대회, 역사 기행, 청학동 체험, 독서 행사 등을 하고 있다.

1999년 12월 28일에 인성 교육 우수 학교로 교육감 표창을 받았고, 2004년 3월 1일에 전라북도 교육청으로부터 시범 연구 학교로 지정되었다. 2006년 9월 7일에 교육 혁신 경진 대회에서 최우수 교육장 표창을 받았으며, 2007년 3월 1일에는 전라북도 교육청으로부터 시범 연구 학교로 지정되었다. 2009년 3월 2일에 전라북도 교육청으로부터 화상 영어 연구 시범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그해 7월 2일에 영어 리더 학교 우수상[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2013년 3월 1일에는 전라북도 교육청으로부터 인성 중점 학교로 지정되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정상수/작곡 강일식]

겨레의 촉망이 정산에 모였네/ 명산의 기상을 바르게 받아/ 문필봉 바라보며 씩씩하게 자라는/ 우리는 계백의 얼 복흥 중 건아들/ 갈고닦은 힘을 모아 내 고장 돌보고/ 한뜻으로 뭉쳐서 우리나라 빛내자.

2. 교목: 단풍나무이다.

3. 교화: 진달래꽃이다.

4. 교조: 까치이다.

[현황]

2022년 7월 말 현재 총 3학급에 40명[남 16, 여 24]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10명[남 3, 여 7], 2학년은 1학급에 17명[남 4, 여 3], 3학년은 1학급에 13명[남 9, 여 4]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1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4명으로 총 16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면적은 1만 8,198㎡이고, 운동장 면적은 1만 5,906㎡이다. 컴퓨터실, 가사실, 기술실, 도서실, 미술실, 시청각실, 방송실, 정보실, 음악실, 다목적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