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1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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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高麗葬址傳說 |
영어의미역 | Folk Tale of the Grave Site of Abandoning an Old Person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김남경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삼산리 골마마을에 있는 고려장 터와 관련된 설화.
[채록/수집상황]
1998년에 울진문화원에서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내용]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삼산리 골마마을 마산 동남쪽으로 약 15㎞ 지점에 삼산리 산1번지와 인접된 산이 있는데,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 때 고려장(高麗葬) 터라고 전해지고 있다. 이 산에는 고분군이 넓게 형성되어 있고, 산위에 물돌[川石]을 주워 올려다가 봉분을 모아 둔 곳이 많다. 지금도 토기와 사기 조각이 흩어져 있고, 도굴꾼이 넘나들고 있으나 막을 길이 없다고 한다.
[모티프 분석]
설화의 기본 모티프는 고려장(高麗葬)과 관련된 유형의 민담이자 고려장 터라는 지명의 유래와 관련한 설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