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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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雲生 |
영어음역 | Choe Unsae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전인식 |
[정의]
1490년 경상북도 울진 지역으로 이주한 강릉최씨 입향조.
[가계]
본관은 강릉(江陵). 아호는 농산(弄山). 시조는 최흔봉(崔欣奉)이고, 분파조는 최안소(崔安沼)이다. 부인은 직장동정(直長同正)을 지낸 울진장씨 장을보(張乙寶)의 딸이며, 아들은 무사직(武司直)을 지낸 최덕윤(崔德潤)과 사정(司正)을 지낸 최옥윤(崔屋潤)이다.
[활동사항]
최운생은 산수를 좋아하여 울진군 매야(梅野)에 왔다가 경치가 수려함을 보고 매야촌(梅野村)으로 입향하게 되었다. 입향 연대는 1490년(성종 21)이고, 관직은 의흥위사정(義興衛司正)이다. 현재 자손은 울진군 일원에 세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