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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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祈雨祭 |
영어의미역 | A Shamanist Service to Pray for Rain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의례/제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성태규 |
성격 | 민간신앙|의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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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시기/일시 | 음력 6월 |
의례장소 |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신령수 |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음력 6월에 비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연원 및 변천]
예전에는 탁씨가 울릉도에 들어오면 땅이 탁탁 갈라진다고 여겨 탁씨는 울릉도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였다고 할 정도로 6월이 되면 울릉도의 가뭄은 심각한 문제였다. 지역이 협소한 울릉도에서는 자연부락 단위로 기우제를 따로 올리지 않고 울릉군 전체에서 주관하여 제를 올린다.
[현황]
2001년에는 비가 오지 않고 가물어서 주민들이 기우제를 요청하여 문화원 주관 하에 기우제를 올렸다. 기우제는 성인봉 올라가는 길목인 북면 나리 신령수에서 올리며, 제의 방식은 유교식 제의와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