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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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陽里通九味洞祭堂 |
영어의미역 | Tonggumi Village Shrine in Namyang-ri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 180[통구미길 36] |
집필자 | 성태규 |
성격 | 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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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 180[통구미길 36] |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 통구미마을에 있는 동제를 지내는 제당.
[위치]
통구미교회에서 북쪽으로 70m 지점에 마을회관과 경노당 신축 건물이 있는데, 왼쪽에 동제당이 있다. 방위는 남서쪽을 향하고 있다.
[형태]
당집은 수령이 오래된 후박나무 앞에 단칸[3.2×2.8m] 규모의 시멘트 블록조로 지은 팔작집이다. 출입문은 외여닫이 섀시 문이고, 내부는 시멘트 바닥에 장판지로 마감하였다. 신위는 ‘본부산령지위(本府山靈之位)’이며, 감실 없이 뒷벽에 붙여 만든 제단 위에 모셔져 있다. 제단은 높이 70㎝, 폭 40㎝, 길이 170㎝이며, 신위의 양쪽에 촛대가 세워져 있다.
[의례]
동제를 지내는 데 필요한 자금은 마을 창고를 임대하여 마련하였으며, 부족한 액수는 집집마다 조금씩 보태 보충하였다. 제물은 장닭 1마리, 백찜, 삼실과, 포, 메 한 그릇을 올렸다.
[현황]
현재는 동제를 지내지 않지만 예전에는 음력 정월 대보름에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