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가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가산마을은 삼한시대부터 사람이 산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정확한 근거는 없다. 본격적으로 주거가 형성된 시기는 지금부터 800여 년 전인 고려시대 말에서 조선시대 초기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복세부락 앞의 들과 초지는 약 500년 전에는 낙동강 유역으로 갈대와 모래밭이었다. 여기에도 1500년대 초부터 195...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에 속한 자연 마을. 지금으로부터 약 500여 년 전 전씨가 마을 계곡에서 옹기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전한다. 그 후 박씨 및 여러 성씨가 살았으나 후손이 모두 없어지고, 임진왜란 전 충주지씨(忠州池氏)가 새로이 정착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82년 9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효감마을에서 분리되었다. 감결마을은 면소재지에서...
-
경상남도 양산시 교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양산천 변의 아파트 마을이라는 뜻에서 ‘강변마을’이라고 칭하였다. 강변마을은 1991년 9월 20일 협성강변타운아파트에 입주가 시작되면서 형성되었다. 1992년 1월 1일 자치 관리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1994년 7월 1일자로 강변마을이 회현마을에서 분동되었다. 1996년 3월 1일 양산군이 양산시로...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개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두 개의 계곡이 합쳐 벌어진 마을이란 뜻에서 개곡이란 이름이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개곡마을의 형성 시기는 출토되는 유적·유물들을 보아 신라 말기나 고려 전기일 것으로 추정된다. 절터골에는 신라 말이나 고려 전기에 절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古)기왓장·주춧돌·구들장 등이 출토되었을 뿐 아니라, 대밭골에는...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아파트를 건설한 회사의 이름을 따서 ‘경민’이라 칭하였다. 1978년 유산공단의 유치와 산막·북정·어곡공단 등의 공업화에 따른 택지 수요의 급증으로, 대한주택공사에서 범어지구를 택지 조성 지구로 지정하면서 경민마을이 탄생하였다. 1986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1993년 12월에 범어리 뒤의 양 산과 논·밭을 개발하여...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계석마을 당산은 정북을 향하고 있어 옛날부터 양산 지역의 대표적인 당산으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던 곳이었다. 이로 인해 마을 이름을 ‘제석(祭釋)’이라고 부르다가, 차츰 변하여 지금의 계석마을이 된 것으로 구전되고 있다. 한편 지금의 북방 지역에 돌이 많아 ‘제석’이란 이름도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공암마을은 예부터 많은 애환이 있었던 마을임에도 아파트 등의 조성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는 마을이다. 공암이라는 마을 이름은 일제강점기 당시 행정구역 개편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 아래 구멍이 뚫린 바위굴이 있어 공암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그 전에는 공암로 불려오다가 공암마을로 바뀌어 전해...
-
경상남도 양산시 교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향교가 있는 마을이라 해서 ‘교동마을’이라고 칭하였다. 조선 초기부터 1807년(순조 7)까지는 양산군 서면에 속하여 곡포리(曲浦里)·별양곡리(別良谷里)·유산리(由山里)·어곡리(魚谷里)로 형성되었다. 1807~1936년까지는 양산군 상서면에 속하여 곡포리가 교동리와 회현리(會賢里)로, 별양곡리는 양동리로 개칭되었다. 1914년...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구전에 의하면 1,500년 전 신라시대에는 소석마을이라고 불렸으나, 일제시대 동산 관계 소송으로 인하여 마을이 분리되어 구소석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현재의 장제마을 및 제리당마을이 소석마을로 되었다고 한다. 구소석마을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한때 남양리라고도 불렸다. 광복 이후에는 위천마을과 한 마을이었으나,...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금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산의 옛 이름은 금산리(琴山里)·금진(琴津)·금호(琴湖) 등이었다. 1914년 이전까지만 해도 금산리(琴山里)·금산동(琴山洞)으로 기록되어 있다. 거문고 ‘금(琴)’자가 붙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금정산 장군봉에서 뻗어 내린 산맥을 좌우로 금산리가 형성되어 있는데, 좌우에 냉정천과 고천천의 두...
-
경상남도 양산시 다방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금촌(金村)’이란 마을 이름은 이 마을 앞산에서 쇠가 났다고 하여 쇠 ‘금[金]’자를 따서 ‘금촌(金村)’이라 하였다. 금촌마을은 양산읍 다방동(多芳洞)에 속해 있다가 1946년 다방동의 행정리인 다방마을에서 분동되었다. 외다방·바깥다방·쇠마을·새마을이라고도 한다. 1996년 3월 1일 양산군이 양산시로 승격되어...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여락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의 끝 지역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어 남동쪽으로 떨어졌다는 뜻에서, ‘남락(南洛)’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남락마을에서 출토된 도편(陶片) 및 와편(瓦片), 성 터 군락지 등으로 보아 삼한시대 이전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산시 동면 여락리의 석곽묘와 환호 군락지의 형태로 보아 삼한시대부터...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쪽에 있는 마을이라 남부마을이라 칭하였다. 남부동의 본 마을로서 본래 남부마을이었으나 마을이 확장됨에 따라 1990년 1월 1일 남부2마을을 분동시키면서 남부1마을로 부르게 되었다. 양산시의 중심지이며 도시화된 지역에 마을이 위치한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흐...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분동되면서 남부2마을로 칭하게 되었다. 신도시 조성으로 인구가 증가하여 새로이 조성된 마을이다. 양산시의 중심지이며 도시화된 지역에 마을이 위치한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흐르며, 그 사이 저평한 지대에 시가지가 형성되었다. 남부2마을은...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세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3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주공아파트 8단지가 입주하면서 남부3마을이 되었다. 양산시의 중심지이며 도시화된 지역에 마을이 위치한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네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4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쌍용스윗닷홈아파트가 2004년 8월에 입주를 시작한 후 남부4마을이 되었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흘러 그 사이 저평한 지대에 신도시가 형...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다섯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5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청어람현대롯데아파트가 2005년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후 남부5마을이 되었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흘러 그 사이 저평한 지...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여섯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6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청어람현대롯데아파트가 2005년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후 남부6마을이 되었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흘러 그 사이 저평한 지대에 신도시...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일곱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7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동원로얄듀크아파트가 2005년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후 남부7마을이 되었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흘러 그 사이 저평한 지대...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여덟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8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경남상록아너스빌아파트가 2005년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후 남부8마을이 되었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은 양산천이 흘러 그 사이 저평한 지대에 신도시...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아홉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9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e편한세상 1차아파트가 2006년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후 남부9마을이 되었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흘러 그 사이 저평한...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숲속의 마을이라 하여 순수 우리말로 숲리라 하였으며 한자를 쓸 때는 신리라고 불렀다. 그러나 지금은 남쪽에 위치하는 마을이라고 하여 남부라 부르고 있다. 남부마을이 처음 형성된 곳은 현 마을의 서북부 낙동강 변 개밭들역으로 조선 중기 이후 강릉유씨, 김해김씨, 동래정씨 등 순으로 입촌하여 40여 호의 마을을...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우시장이 있어 소전걸이라 부르다가, 순지리의 신평마을에서 남쪽에 있다고 하여 남부마을이라 칭하게 되었다. 남부마을은 신평마을에서 분리되었는데, 신평마을에는 7세기 중엽에 김장자(金長者)[혹은 金壯子]이라는 사람이 거주하였다고 한다. 김장자의 아들이 어사가 됨에 따라 어사촌이라고도 부른 적이 있었다는 것으로 보...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쪽의 대평원을 이루고 있는 위치를 상징하는 뜻에서 ‘남평(南平)’으로 불렀다. 남평마을은 1934년 갑술 대홍수로 유실된 사지리(沙旨里) 사람들이 옮겨와서 이룬 마을이다. 사지리는 지금의 남평마을 서쪽 낙동강 변 개밭에 형성되었던 마을로 조선 전기 경주김씨·경주이씨 등이 형성한 마을이다. 1910년경에는 약...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내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내석’이라는 마을 이름은 당시 이 지역에 살았던 박씨 성을 가진 사람의 별명이 ‘내석’이어서, 그의 별명을 따서 ‘내석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내석마을은 1914년까지 중북면 석장리에 속했다가, 1914년 하북방·상북방이 합쳐지면서 상북면으로 되었다. 행정구역 개편 때 분리되어 내석마을·구점·오전·황계리 등...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내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옛날에는 마을 주변 곳곳에 아름드리 소나무가 많았고, 놀기 좋은 정자가 군데군데 있어 ‘송정골’이라 불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송정골 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내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내송마을의 성촌(成村) 시기는 1500년대로 알려져 있다. 약 450년 전 평해황씨·인동장씨가 정착하여...
-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내연’은 못을 메꾸어 이룬 마을이라는 뜻으로, 아래쪽에 있는 마을을 아릿내연, 위쪽에 있는 마을을 웃내연이라 부른다. 1917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평산마을·내연(內淵)마을·장흥(長興)마을을 병합하여 평산리라 하였다. 1992년에 아파트가 건립되어 내연마을이 분리되어, 현재 내연[내인]·아릿내연(아릿내인)·웃내연(웃내인)이...
-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속한 내연2마을은 3·4차 경보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내연’은 못을 메꾸어 이룬 마을이라는 뜻으로, 아래쪽에 있는 마을을 아릿내연, 위쪽에 있는 마을을 웃내연이라 부른다. 1917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평산마을·내연(內淵)마을·장흥(長興)마을을 병합하여 평산리라 하였다. 1992년에 아...
-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내연’은 못을 메꾸어 이룬 마을이라는 뜻으로, 아래쪽에 있는 마을을 아릿내연, 위쪽에 있는 마을을 웃내연이라 부른다. 1917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평산마을·내연(內淵)마을·장흥(長興)마을을 병합하여 평산리라 하였다. 1992년에 아파트가 건립되어 내연마을이 분동되어, 현재 내연[내인]·아릿내연(아릿내인)·웃내연(웃내인)이...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내전마을의 이름은 ‘늘밭’에서 유래했는데, 늘은 ‘눌(訥)’ 자에서 ‘내(內)’를 따고 밭은 밭 ‘전(田)’ 자를 따서 ‘내전’이라고 한다. 1914년까지 내전마을을 소토리 어전마을이라고도 불렀다. 내전마을은 면소재지에서 동남쪽 3.7㎞ 지점인 고속국도 1호선(일명 경부고속국도) 동쪽에 위치한 마을로서 약 5...
-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내포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내포마을의 경우 1786년에 편찬된 『양산군읍지(梁山郡邑誌)』에 보면 서면 내포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 뒤 1914년 행정구역 변경 때 내포동 내포마을이 되었다가, 2002년 12월 내포리 내포마을이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서쪽 마을은 화재로(연대 미상) 소실되고 일부만 남아 있다. 내포마을은...
-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화제리 안쪽에 위치한다 하여 ‘내화’라고 칭하였다. 원래 양산군 서면 화제리는 내화촌과 외화촌(外化村)으로 양분되어, 1914년 행정구역 변경 때까지 약 100여 년 동안 유지되었다. 그러나 내화촌과 외화촌의 경계를 알 수는 없다. 『양산읍지초(梁山邑誌草)』(1878)에는 “내서사창이 내화리...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백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녹동’은 마을의 형상이 사슴과 비슷하다고 하여 일컫게 된 이름이다. 녹동마을에는 전씨(全氏) 성을 가진 이가 먼저 들어와서 살았다고 하나 근거를 찾을 수 없다. 마을 입구 야산에 “나주임씨절도공파세거세장동백호선생십삼대손증통정대부성벽개종가(羅州林氏節度公派世去世葬洞白湖先生十三代孫贈通政大夫成碧改鐘가)”라고 적힌...
-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다방마을을 안다방·내다방·안마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다방마을과 관계된 지명으로는 군징이골·군자정터(君子亭-)·주막거리·당절[산]·둘새미·승방골·전진뱅이·칠산·칠산골·차밭골·패총 터·신강만리 등이 있다. 다방마을은 뒷산에 차(茶)나무가 많이 있다 하여 다방(茶房)이라 이름 하였다고 한다. 그 뒤 19...
-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정월 대보름날 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던 놀이. 예부터 농경 민족인 우리 조상들은 음력 1월 15일 대보름날 달이 뜨기 직전에 횃불을 밝혀 들고 달을 먼저 보기 위하여 뒷동산에 올라갔다. 보름달이 솟았을 때에 횃불을 땅에 꽂고 정성껏 자신이 원하는 바를 빌기도 했고, 또 떠오르는 보름달의 모양을 보고 그 해 1년 농사가 잘 될지 점을 치기도 했다....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답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답곡(논실)’이라는 이름은 골짜기에 논이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약 400년 전 박혁거세의 57세손인 박계성(朴季成)이 경주 항룡촌(혹은 황룡촌)에서 등과(登科)한 후 밀양부사로 재임하던 중에, 꿈속에서 정족산신(鼎足山神: 지금의 솥발산 산신)이 현몽하여 답곡마을에 입성하여 집성촌을 이루게 되었다고 전한다. 자...
-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당곡마을은 하서면(下西面)이었던 당시의 면소재지였다. 영천이씨·동래정씨·성주이씨 등이 마을을 형성하여 왔으며, 영천이씨의 집성촌이다. 당곡마을은 양산시 원동면사무소에서 서북쪽으로 약 2㎞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앞으로 지방도 1022호선이 지난다. 낙동강 변으로 펼쳐진 들판 한가운데로...
-
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지금의 우불산(于佛山)이 ‘당(堂)갓’으로 불렸을 때 당갓 아래 마을이 형성됨에 따라 마을 이름을 ‘당촌’이라 불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786년(정조 10)부터 당촌마을이 속한 용당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다. 1786년 웅상읍이 웅촌면으로 개칭되고, 1896년(고종 33) 8월에 전국 8도(道)를 13도로 분할하면서 용...
-
경상남도 양산시 어곡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대리’와 ‘동리’의 첫 글자를 따서 ‘대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대동마을은 자연 마을인 대리와 새목마을을 합하여 이루어졌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합쳐져 어곡동이 되었다. 당시 어곡동의 행정리로는 상화룡마을[용선마을]·하화룡마을[화룡마을]·대리마을·동리마을·조항마을이 있었다. 대리마을은 어곡동의...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대동마을은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마을로 대동타운 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의 명칭은 건설 회사와 아파트 상호를 사용하였다. 범어 택지 개발 사업의 목적으로 조성된 부지에 대동건설에서 1995년 9월 26일에 아파트를 준공하여, 동년 10월 11일 입주가 완료되어 마을이 형성되었다. 대동은 동중에...
-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건설 회사의 명칭을 따서 대동마을이라 칭하였다. 부산~울산 간 국도 7호선으로 웅상파머스마켓을 지나 소주 공단길에서 왼쪽으로 끝까지 들어가면 대동아파트가 있는데, 이 아파트 단지가 대동마을이다. 천성산 아래 조성되어 다른 지역에 비해 공기가 좋다. 인근에 보현사와 영험사 사찰이 있다. 2007년 12월 31일 현재...
-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임진왜란으로 모여든 피란민으로 큰 마을이 되었다고 하여 ‘대리’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전한다. 대리마을은 배내골에 있으며 대리마을·고점(古店)마을로 형성되었다. 1786년에 서면 이천리(梨川里)로 통합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변경 때 대리동(大里洞)·선동(善洞)으로 분할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마을의 형성...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 돌이 많아서 ‘대석’이라 하였고, 또 마을 뒤쪽에 지금은 ‘제일강산’이라고 써놓은 큰 바위가 있어 ‘대석’이라고도 하였다. 이 바위에 돌을 얹고 아들을 낳게 해달라고 빌면 아들을 낳았다는 전설이 있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나주정씨 정덕(丁德)이 어머니를 등에 업고 김해에서 낙동강을 건너 피란 와서 홍룡폭포...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부귀영화와 번창을 기원하는 뜻으로 ‘대성’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개구마리’라고도 하는데, 고개 오르막의 지형이 어미개가 새끼 여덟 마리를 품은 형상과 비슷하다고 하여 ‘개구마리’라 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이곳의 할머니들은 밀양박씨 집에서 개가 새끼를 아홉 마리 낳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개구마리’는...
-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아파트를 건립한 시공 회사의 명칭을 따라 대승마을로 이름을 지었다. 1917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덕계마을(구 덕계마을을 포함)·외산(外山)마을·조평(鳥坪)마을·월라(月羅)마을을 병합하여 덕계리라 하였다. 이후 외산마을과 조평마을이 분리되었고, 1986년에는 월라마을과 덕계마을이 분동되었다. 대승아파트가 건립되면서 1994...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에 속하는 행정리. 1990년에 대정1차 아파트가 건립되었고, 1991년에 대정2차 아파트가 건립되었다. 1996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계석마을에서 분동되었다. 금정산 장군봉 아래 자리 잡은 대정마을은 동쪽으로는 고속국도 1호선(일명 경부고속국도)이 있고, 마을 앞으로는 다방천이 흐르며, 서쪽으로는 국도 35호선이 지난다. 아파트 단...
-
경상남도 양산시 삼호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아파트를 건립한 건설 회사의 명칭을 따라 대진마을로 이름을 정하였다. 대진마을은 동부마을에서 분동되어 나온 것이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1982년에 삼여(三呂)·용암(龍岩)을 병합하여 북부마을로 하고, 당시 서창(西倉)을 서부마을과 동부마을로 분동하였다. 1992년 서부마을을 서부1리로 분동하고, 동부마을을 동부...
-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 속하는 덕계1마을은 덕계마을 아래쪽에 있다. 덕계1마을과 관계된 지명으로는 조평(鳥坪)·배나무골·범살미·몰강소·소심산·점비알·옹기점 등이 있다. 덕계마을은 『울산지명사』에 따르면 산 아래에 배나무가 만발하다 하여 이천(梨川)으로 불려오다가, 조선 말기에 이르러 덕계로 칭했을 것으로...
-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덕계동에서 분동되어 덕계2마을이 되었다. 덕계2마을은 덕계리에 속해 있다가 2007년 4월 1일 웅상읍이 분동됨에 따라 덕계리가 덕계동이 되었고, 본마을인 덕계마을의 인구 증가로 덕계2마을로 분동되었다. 2007년 12월 31일 현재 196가구에 39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농업에 종사...
-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경보아파트 건설 시 공사 명칭을 따서 덕계경보마을이라고 부른다. 덕계경보마을에는 2007년 12월 31일 현재 231세대에 71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보1차아파트는 장흥마을에 속해 있다가 2008년 1월에 분동되었다. 아파트를 지은 지 17년 되었을 정도로 많이 노후되었다. 아파트 내의 상가 건물에는 슈퍼마켓을...
-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는 정확하지 않지만, 조선 말기부터 덕계로 불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덕계마을은 주위 인근 마을 가운데에서 가장 큰 마을이다. 『울산지명사』에 의하면 예전에는 강이 흐르고, 배나무가 만발하여 이천(梨川)으로 불렸다. 1917년 덕계마을은 법정리인 덕계리에 속했다가, 2007년 4월 1일 웅상읍이 분동되면서 덕...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이름은 아파트 건설 회사의 이름을 따서 덕산이라 지었다. 원래 물금읍 범어리 서남마을 서쪽에 위치한 논·밭과 야산이 있는 지역이었다. 1990년 범어지구 택지 개발 사업으로 조성된 부지에 1993년 덕산건설이 483가구의 아파트를 완공하여, 같은 해 8월부터 입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1994년 6월 서남마을에...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행정리. ‘동리’라는 마을 이름은 어곡리의 동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동리마을은 어곡리의 동쪽 서향에 자리 잡은 마을이다. 북쪽으로는 반송(盤松)들이 펼쳐져 있는데 옛 반송사(盤松寺)가 있던 자리로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다. 북으로는 화룡마을과 접하고 있으며, 동으로는 불산에서 뻗어 내려온 준령이 마을에 멈...
-
경상남도 양산시 삼호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1982년 서창(西倉)마을이 2개 마을로 분동되었을 때 동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동부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동부마을에서 동부1마을과 동부2마을이 분동되어 나오면서, ‘동부’의 이름을 따서 ‘동부2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1982년에 삼여(三呂)·용암(龍岩)을 병합하여 북부마을이 되었고, 당시 서창을 서부마을과 동부마을로 분...
-
경상남도 양산시 삼호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1982년 서창(西倉)마을이 2개 마을로 분동될 때 동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동부마을로 부르게 되었다. 이후 동부마을이 다시 동부1마을과 동부2마을로 분동되어 지금의 동부2마을로 부르게 되었다. 1982년에 삼여(三呂)·용암(龍岩)을 병합하여 북부마을이 되었고, 당시 서창(西倉)을 서부마을과 동부마을로 분동하였다. 1992년...
-
경상남도 양산시 삼호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1982년 서창(西倉)이 2개 마을로 분동될 때 동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동부마을로 부르게 되었다. 이후 동부마을이 다시 동부1마을과 동부2마을로 분동되었고, 동부1마을에서 동부3마을이 분동되어 나오면서 지금의 동부3마을로 부르게 되었다. 동부3마을은 대우건설에서 건설한 푸르지오아파트 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200...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에 속하는 마을로서 물금읍의 중심 마을이다. 동쪽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동부라 불렀다. 동부마을이 속한 물금은 물고미라고도 불렸다. 1963년 화학동을 물금리로 개칭할 때 물금리의 동쪽에 위치한 자연 마을의 이름을 동부마을이라 불렀다. 이곳에 사람이 거주한 것은 신라 초기부터...
-
경상남도 양산시 삼호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1982년에 서창(西倉)을 2개 마을로 분동하면서 동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동부마을로 부르게 되었다. 1982년에 삼여(三呂)·용암(龍岩)을 병합하여 북부마을이 되었고, 당시 서창을 서부마을과 동부마을로 분동하였다. 1992년 서부마을에서 서부1리가 분동되었고, 동부마을에서 동부1마을이 분동하였다. 2007년 4월 1일자로...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의 동쪽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동부마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동부마을은 1910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순지리 신평마을에 속해 있었다. 신평마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동부마을·서부마을·남부마을·북부마을로 나뉘었는데, 이때 동부마을이 되었다. 2007년 12월 31일 현재 총 7...
-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북정마을은 대동1차 아파트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2007년 12월 31일 현재 총 382가구에 1,241명(남 624, 여 617)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고속국도 1호선(일명 경부고속국도) 구 인터체인지에서 북정 쪽으로 가다가 고속국도 아래 굴다리로 들어간다. 200m쯤 거리에서 왼쪽으로 가면 삼성중학교가 있고...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이름은 동부리 동쪽 산 아래 위치한 마을을 뜻하고 있다. 1991년부터 삼전무지개아파트와 다세대 주택이 들어서면서 인구가 증가하여, 1993년 6월 동부에서 독립하여 동산마을이 되었다. 동북쪽으로는 오봉산 자락의 구릉지이고 서남쪽은 평지이다. 동산마을에서 금정산과 낙동강을 바라보면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전망이...
-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일마을은 동일스위트 2차 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파트 건설업체의 상호에서 명칭을 가져와 동일마을이라 칭하였다. 양산시 덕계동 지역은 인근 양산 삼호리 고분군과 명곡리 고분군 등을 고려할 때 청동기시대에 이미 덕계동 지역에 정착민의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음을 추론해 볼 수 있다. 931년(태조 1...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중1마을은 동중마을에서 분리된 마을로, 제1차 주공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여 동중1마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3차에 걸쳐 지어진 주공아파트 중 제1차로 지어진 아파트라는 데서 동중1마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동중마을의 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1989년 3월 25일에 제1차 주공아파트...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중2마을은 동중마을에서 분리된 마을로 제2차 주공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여 동중2마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동중2마을은 주택공사에서 지은 제2차 주공아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는 1990년 4월에 입주한 5년 임대아파트였는데 지금은 분양이 되었다. 2007년 12월 31일 현재 373가구에...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중3마을은 동중마을에서 분리된 마을로 제3차 주공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여 동중3마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지방도 1022호선을 타고 원동 방면으로 가다가 보면 범어초등학교를 지나 농업협동조합 맞은편에 위치한다. 뒤쪽으로는 제2차 주공아파트 단지가 있고, 인근에는 황전아파트가 있다. 2007년...
-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신기동 주공아파트 중의 동편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동중동이라 칭하였다. 1993년에 신기동 주공아파트를 준공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마을 남쪽으로 신기천이 흐르며, 앞쪽으로는 서동마을(한마을아파트)이 있다. 동중동마을은 신기동 동쪽에 있는 마을로 2007년 현재 총 1,363세대, 4,073명의 주민이...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속하는 동중마을은 범어택지지구에 조성되어 있는 마을이다. 동중이란 마을의 이름은 범어리에 속하는 동리와 중리를 1941년 통합하여 동리의 ‘동’ 자와 중리의 ‘중’ 자를 합하여 ‘동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동중마을에 제일 먼저 입촌한 성씨는 영동김씨·분성...
-
경상남도 양산시 어곡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이름은 앞들의 옛 지명인 콩밭골을 따서 두전마을이라 하였다. 두전마을은 어곡동과 유산동에 공단이 조성되어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아파트가 조성되어 형성된 마을이다. 1989년 아파트 부지 정지 사업을 시작해 1992년 6월에 완공하여 주민의 입주가 시작되었다. 건축 회사인 성신건설의 이름을 따 성신아파트로 되어...
-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매실, 매일이라고도 했는데 매실나무가 있는 곳이어서 매곡이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울산군 서면을 웅촌면으로 명명했다가 1896년에 웅촌면을 웅하면과 웅상면으로 분할할 때 매곡이라 하였다. 1906년에 양산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매곡리라 하였다. 매곡마을 남서쪽에는 용천산이, 남동쪽에는 널발재...
-
경상남도 양산시 명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명동에서 분동되어서 명동1마을이라 칭했다. 명동1마을 지역은 1896년 울산군 웅촌면이 웅하면과 웅상면으로 분할될 때 양산군 웅상면으로 편입되었다. 1917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명곡(椧谷)마을·외홈마을·소정(蘇亭)마을·남천(南川)마을·교동(校洞)마을을 병합하여 명곡리라 하였다. 2005년 1월 1일 명...
-
경상남도 양산시 명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본래 명동이던 것이 명곡으로 개칭되었다가, 양산시 중앙동의 명곡동과 이름이 같아 다시 명동마을로 부르게 되었다. 1896년 울산군 웅촌면이 웅하면과 웅상면으로 분할될 때 양산군 웅상면으로 편입되었고, 1917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명곡(椧谷)마을·외홈마을·소정(蘇亭)마을·남천(南川)마을·교동(校洞)마을을 병합하여 명곡리라 하...
-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명언마을은 오봉산을 사이에 두고 물금읍과 접하고 있다. 명언마을은 골마을·고개밑마을·갱빈마을 등의 자연 마을을 포함하고 있으며, 김해김씨와 해주오씨가 정착하여 명언마을을 형성한 것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명언마을에는 마을의 번영과 주민들의 평안을 기원하고자 마을 수호신에게 제를 지내고 있는데, 제사...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속하는 행정리. 원효대사가 천 명을 먹이기 위해 큰 부자였던 모례장자(毛禮長者)의 집에서 동냥을 했다고 해서 모례부리(毛禮夫里)라 한 것이 모래불로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한다. 모래불마을은 1992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구소석마을에서 분리된 마을이다. 일제강점기에 솔가지로 기름을 짠 곳이기도 하며 기와공장도 있어 이 마을...
-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천성산 자락 아래에 위치한 자연 마을로 백동마을에는 400년 정도 된 느티나무인 당산나무가 있는데 단풍이 들면 아름답다. 매년 1월 15일에 마을사람들의 안녕을 비는 당산제가 열린다. 양산시에서는 백동 당산나무 쌈지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는 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고 구전 전설을 테마로 해 마을을 홍...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백록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국도 35호선 변에 위치하는 새동네마을과 경부고속국도 너머에 있는 백학마을을 통틀어 백학마을이라 한다. 백학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앞산 능선에 백로가 서식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새동네는 취락구조 개선 마을로 규모있게 마을이 형성되어 지금의 명칭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백학마을은 약 30...
-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향토사 연구 단체. 향토 사료를 조사·연구하여 이를 계승·보존·발전시키고 있는 향토애와 역사 의식이 강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양산향토사연구회는 양산 지역의 향토사를 조사·연구하여 이를 계승·보존·발전시킴으로써 시민의 애향심 고취와 역사 의식 정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2001년 12월 19일에 발기인 이형우 외 14명이 모여 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