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지역에서 활동했던 독립 운동 단체. 1910년대는 비밀 결사 운동과 자본가 계급이 앞장선 국권 회복 운동이 민족주의 운동을 주도했다. 이런 분위기에서 1909년 10월 경상도의 계몽적인 지식인 청년 80명이 대동청년단을 결성하였다. 결성 당시는 대부분 학생이었고, 이후 자본가 계급이 민족 운동을 주도하였다. 학생 및 자본가 계급이 중심이 된 비밀 결사 운동...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의 양산 지부. 대한양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양산지부는 양산 지역의 양돈 산업 발전과 양돈업자의 권익을 도모하여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78년 12월 대한양돈협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1979년 2월 대한양돈협회 설립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1987년 5월 9일 대한양돈...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축산업 협동조합. 양산기장축산업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축산업 생산성 제고와 축산 농가의 축산물에 대한 판로 확대 및 유통의 원활화를 도모하고, 축산 농가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자금·자재·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축산 농가들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0년 5월 19일 양산축산업협동조합 창립총회를...
-
1919년 3·1운동 전후 양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소년 단체. 양산청년회 등 청년 단체와 함께 양산 지역 주민들에게 애국 계몽 운동을 고취하기 위하여 조직되었다. 근대적 소년 운동은 1921년 5월 1일 천도교에서 천도교소년회(天道敎少年會)를 결성하면서 시작되었다. 양산의 소년 단체는 1919년 3·1운동을 전후하여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문헌상 처음 등장한 것은...
-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있는 산림 조합. 양산시 관할 산림 소유주와 산림 경영자로 구성된 양산시 산림조합은 구성원들의 사회·경제적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산림 보호와 개발을 촉진하여 양산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1962년 ‘산림법’이 제정되어 계, 조합, 연합회 등의 조직이 강화됨에 따라 양산군에서도 같은 해 5월 3일 양산군 산림조합...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지역 상공업 종사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비영리 사회 단체. 양산시 상공업연합회는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상공업체의 각종 물품 품질 향상과 유통 구조 개선을 통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아울러 지역 사회 불우 세대 돕기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모범 근로자 가정을 도울 목적으로...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에 있는 새마을 운동을 실천하는 비영리 민간 단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양산시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70년 4월 22일 대통령이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제창하여 전국적인 생활 환경 변화 운동으로 퍼져 나갔다. 1972년 3월 7일 대통령령 제6104호에 따라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양산시 여성 단체들의 연합회. 양산 지역에 있는 여성 단체의 건전한 발전과 여성의 복지 증진 및 사회 참여 확대에 앞장서고, 나아가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1983년 3월 1일 한국부인회 양산시지회장이었던 김정숙에 의해 결성되어, 김정숙이 약 7년 동안 회장을 맡았다. 제2대 회장은 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구. 양산시 의회는 양산시민에 의해 선출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시민의 대표 기관으로 양산시의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 기관을 감시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관이다. 1991년 3월 26일 12개 선거구에서 14명의 의원이 선출되고 같은 해 4월 15일 초대 양산군 의회가 개원하였다. 1995년 3...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청년 운동 단체. 1919년 3·1운동 이후 각 지역별 청년 운동은 문화 진흥과 산업 진흥을 목표로 야학 운영, 토론회, 강연회, 풍속 개량, 체육 활동 등을 펼쳤다. 양산청년회는 1920년대 경상남도 양산 지역에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강연회, 토론회, 야학 등 문화 운동을 펼친 대표적인 사회 운동 단체이다. 경상남도...
-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있는 한국청년회의소의 양산 지부. 국제청년회의소는 1915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발족된 Young Men’s Progressive Civic Association에서 유래되었다. 국제청년회의소는 지역사회 개발, 지도자 훈련을 통한 개인 능력 개발, 전 세계 청년들의 우정이라는 3개 항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에서는 195...
-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있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양산 지역 지부. 양산 지역 전체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노동자들의 정치적·경제적 지위 향상, 나아가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이 보장되는 통일 조국, 민주 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98년 3월 27일 창립 대회를 가졌으며, 매년 1회 정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년차 정기...
-
경상남도 양산시 주민이 정치·행정에 스스로 참여하여 지역 현안을 결정·운영하는 제도. 양산시의 지방자치는 크게 주민들에 의해 직접 선출되는 단체장과 기초 단체의 행정 사무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초 의회로 구성된다. 양산시에 지방자치를 도입하고, 또 지난 4기 민선 시장이 선출됨에 따라 양산시의 운영은 시민들의 의사가 행정에 적극 반영되고 있다. 또한 양산시 의...
-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에 있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양산 지역 지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양산지부는 민주적 노동조합주의를 기초로 노동자 회원 상호 간 긴밀한 유대를 도모하고 노동 운동의 발전과 경제적 조건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제반 활동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88년 5월 13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상남도협의회 양산지구협의회로 출범하여 활동을 시작하였다. 최...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남지부 산하의 양산 지역 지회. 시각장애인들의 교육·문화·직업 재활 및 복지 활동과 생활 부조 등을 통하여 법적 지위 향상과 복지 증진, 권익 옹호를 통해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의 이념을 실현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87년 12월 11일 양산군청 소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맹인복지협회 경남지회 양산분회를 결성하여 창립...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산하 양산 지역 지부. 양산 지역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및 항구적 발전과 안보 단체의 구심체로서 협력을 증진하고, 나아가 세계 각국의 자유민주주의 단체와의 교류 및 유대를 강화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한국반공연맹 산하 단체로 활동해 오다가 1989년 4월 1일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회...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소속의 지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남협회 양산시지회는 양산 지역 지체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사회 참여 확대 및 자립과 자활을 도모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1989년 7월 15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창립됨에 따라 1995년 10월 9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남협회 양산시지...
-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있는 NH농협은행의 양산시 지부. 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과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및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1년 1월 1일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 1대지부장으로 최희철이 임명되었다. 2008년 1월 30일자로 제 17대 전억수 지부장이 취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