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에 위치한 기념관. 영암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우리나라 초대 국회의원을 지낸 낭산(朗山) 김준연(金俊淵)[1895~1971]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영암군 출신의 인물을 기념하는 기념관으로서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김준연을 기리는 전시 이외에도 주변의 녹지 시설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이용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