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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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靈巖運輸倉庫株式會社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정윤미 |
설립 시기/일시 | 1920년 7월 18일 - 영암 운수 창고 주식회사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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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영암 운수 창고 주식회사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면 동무리 133 |
성격 | 주식회사 |
설립자 | 김주우 |
[정의]
1920년 전라남도 영암 지역에 설립된 운수 창고 회사.
[설립 목적]
영암 지역의 운수업과 창고 운영을 통해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일제 강점기 영암 지역에서 운수업과 창고를 운영하던 주식회사로 공식 명칭은 영암 운수 창고(靈巖 運輸 倉庫) 주식회사이다. 1920년 7월 18일에 설립되었고, 설립 당시 김주우(金冑宇)가 사장직을 맡았다. 자본금 10만원, 불입금 2만 5000원으로 회사가 설립되었으며, 일본인과 조선인들이 함께 회사 운영에 참여하였는데, 사장을 제외하고 대주주는 대부분 일본인이었다.
1929년 무렵에는 회사의 대표직이 일본인에게 넘어갔으며, 김주우는 주식만 보유하는 형태로 회상 운영권에 변화가 발생하였다. 회사는 주식회사 형태를 계속 유지하면서 일제 강점기 말엽까지 지속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운수업, 창고 및 금융업, 미곡의 위탁 판매, 비료, 농구, 새끼, 가마니의 매매 및 부업 장려, 보험 대리업과 관련 부대사업을 운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