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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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申致雲不忘碑 |
이칭/별칭 | 영암 농덕리 신치운 불망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농덕리 둔덕 마을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문혜지 |
건립 시기/일시 | 1938년 - 신치운 불망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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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신치운 불망비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농덕리 둔덕 마을 |
성격 | 불망비 |
관련 인물 | 신치운|조상현 |
크기(높이,너비,두께) | 127㎝[높이]|48㎝[너비]|17㎝[두께]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농덕리에 있는, 1938년 신치운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건립 경위]
신치운 불망비(申致雲 不忘碑)는 영암의 천도교 교구장을 역임하였던 신치운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38년에 신도들이 세운 것이다. 비문은 조상현(趙庠鉉)이 지었다.
[위치]
신치운 불망비는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농덕리 둔덕 마을 새마을 창고 옆에 있다.
[형태]
신치운 불망비의 규모는 높이 127㎝, 너비 48㎝, 두께 17㎝이다.
[금석문]
비석에는 ‘인릉 참봉 청암장 신 공 치운 시혜 불망비(仁陵參奉淸庵長申公致雲施惠不忘碑)’라고 쓰여 있다.
[현황]
신치운 불망비는 비석의 마모가 심하지 않고 관리가 비교적 잘 되어 있다. 신치운 불망비는 ‘영암 농덕리 신치운 불망비’라고도 불린다.
[의의와 평가]
주로 영암에 부임한 관리나 영암 출신의 관리, 학자들을 기리고 세운 영암의 다른 비석들과 달리, 신치운 불망비는 영암의 천도교 교구장을 역임하였던 신치운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신도들이 세운 비석으로 일반적인 비석과 다른 점이 있다. 영암의 천도교 역사는 물론 당시 천도교 교구장이었던 신치운의 행적을 나타내는 상징물이다.